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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의 마지막 나레이션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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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신부들은 죽고, 저만 살아 남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죽은건 나고, 산 자는 그들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그렇듯 죽은 자의 정신은 산 자의 기억 속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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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림자를 보고서야 당신이 얼마나 밝은 빛이었는지를 깨닫습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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