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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를 듣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애플의 팟캐스트를 통해 청취하는 것입니다.!
환경이나 여건이 된다면 최대한 팟캐스트를 통해 듣기를 바라겠습니다.

 

 

 

나는 꼽사리다 - 최종회 - 새로운 출발, 99%를 위한 경제     [2013/01/04]
http://soundcloud.com/ddanzi/1-100/download.mp3

 

 ■ 위의 링크 클릭시 퀵타임 플레이어로 바로 재생되는 사용자께서는... 
    링크에서 오른쪽버튼 -> '다른 이름으로 대상 저장'을 하시면 mp3로 다운 받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단, 새로운 회가 나오는 시각 즈음 해서는 트래픽이 몰려서 정상적으로 다운이 되지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magnet 링크는 P2P프로그램 '토렌트(torrent)'로 받으실수 있는 링크입니다.
   사용법은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나꼼수 방송에서처럼...   '나는 가수다' 를 보려고 검색을 하는데... 연관검색어에 '나는 꼼수다'가 뜨길래..
이건 누가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 한거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좀더 검색을 해보고 하나를 다운받아 들어보는순간!

뭐야.. 이거..  이게 왜 이렇게 인기가 많지..? 웃음소리 때문에 제대로 집중도 않되고 말야..
그러길 채 몇분이 지나지 않아...  완전 빠져들었다.
와~ 이게 진짜야? 이게 Fact야? 싶어서 중간에 끊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전편을 다운받아 미드를 보듯 몰아서 다 들어버렸다.
어려운 내용이나 도저히 뭔소린지 모르겠는것도 있긴 했는데...  그런건 그냥 넘기고~
시사, 정치가 이렇게 재미있을수가.... 그간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저번 18회 다운받을때 보니까...
속도도 느리고 끊어지기도 하고 그러고... 
트래픽 비용도 생각보다 엄청 나간다고 하던데... 
애초에 토렌트 magnet 주소로 확 풀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이튠즈 순위상승에 약간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예전에는 짬짬이 시간날때 스마트폰으로 라디오, 음악, DMB 등등을 보거나 들었는데...
이제는 '나는 꼼수다'만 듣고, 또 듣고 하고 있습니다. 풀코스로 정주행을 한 4회 이상은 한듯..
한번 들을때는 몰랐는데 다시들을수록 놓친부분들도 새록새록 나타나고, 이해도 쏙쏙되고...


김어준의 순간적 재치와 용어 선택능력은 정말 탁월한거 같네요. 
호연지기 / 전지적 각하시점 / 안철수룰 / 꼬깔콘 / 빅엿 / 그레이트엿 등등..  
단순히 애드립뿐만이 아니라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잘 풀어내고 종합해서 상황을 정리하고 추론하는 역량이 눈에 띄구요.

정봉주는...  처음엔 이런사람이 어떻게 국회의원이었을수가 있지? 라는 생각도 들었음. ㅎㅎ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라는 말도 웃기고, 깔대기라든지...  평소에도 유머가 넘치시는듯..

주진우 기자는 수줍은듯한 목소리톤이 너무 재미있죠. 부끄럽구요 / 정통시사주간지.. 라는 말만 들어도 빵빵 터지네요.
반면, 얼굴은 좀 험상굳어 보이는데.. 뒷골목에서 만나면 10원짜리 하나라도 다 뒤져서 줘야할것같은..ㅋㅋ
제작,연출의 김용민 목소리는 성대모사 잘하는 배칠수와 비슷해서 처음엔 배칠수가 게스트로 나온걸로 가끔 착각을 했음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김어준의 욕설이 조금만 줄어들거나 중화되었으면 좋겠음
그러면 정말 남녀노소 들을수 있을텐데..
지금은 욕설이나 비속어 때문에 막상 들어보라고 선뜻 권하기가 쉽지 않은면도 있다.


아~ 그리고 또 하나...
mp3 태그도 가능하면 일관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
스마트폰에 넣어서 듣는데...  플레이 리스트를 보면...  어느건 날짜가. 어느건 횟수가 적혀있기도 하고...
이번 19회는 파일명이 전과 달라서 기본정렬시 제일 위쪽으로 올라가 버리네요. 이러면 정주행에 문제가...
요런 부분도 가카처럼 꼼꼼하게 신경써주세요.
업로드 전에 '디테일의 신' 주진우에게 검토 받으시길...^^

 

 

나는 꼼수다 - 1~32회, 봉주1~25회

https://www.podbbang.com/channels/249

 

나는 꼽사리다 - 1~20회, 금주 1~18회, 출산 1~15회

https://www.podbbang.com/channels/278

 

나는 딴따라다 - 1~10회, 시즌2 - 1~10회

https://www.podbbang.com/channels/4349

 

 

"예전에 링크로 걸었던, clunet, soundcloud, magnet 등의 링크는 없어진것도 있고해서 삭제했습니다. 
팥빵에서 들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2022-07-03. 페이지내 오류가 있다고 해서 이것저것 수정하는중...)"

 

 

딴지 라디오 트위터 - http://twitter.com/#!/ddanzis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 http://cafe.daum.net/yogicflying/
김용민 트위터 - http://twitter.com/#!/funronga
주진우 트위터 - http://twitter.com/jinu20
정봉주 트위터 - http://twitter.com/#!/BBK_Sniper

 

위의 링크에서 '나는 꼼수다' 다운로드가 일시적으로 안될때에는...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카페(https://cafe.daum.net/yogicflying)에 방문해서 들어보세요.
(같은 서버를 이용해서 안되면 동시에 안되려나? @.@)

또는 Youtube.com 서 '나는 꼼수다 o회' 등으로 검색하셔도 되구요.

 

벨소리 & 음악

나꼼수 벨소리 다운로드 (역시 발라드 버전이 압권^^)
http://www.yoshide80.com/441 
(zip파일은 아이폰 버전이긴 하나... 재주껏(?) mp3도 다운받을수 있네요^^)

거짓말송 - http://pyromania.tistory.com/263  (중간쯤에 거짓말송 노래 압축파일로 있습니다. 1~26 전편 토렌트 파일도 있구요.)요 노래도 신나고 좋네요. 가카를 위해 작사를 한듯한..."안되요 거짓말 점점 커저요. 한번하면 열번이 되요 사소한 거짓말이라고 해도~"

제일 앞부분 인트로 음악은...  DJ Show - 오빠는 풍각쟁이 (Club Mix)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57117

 

 


↑ 2011-09-16 내용


↓ 2011-09-22 내용


 

 

안드로이드는 들을때 '스트리밍' 말고 '다운로드' 방식으로 해주셔야 서버에 무리가 덜 간다고 하네요


위키리크스 원문의 한국부분을 번역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까막눈인 저로서는 그저 존경스럽네요.^^

 

http://www.wikileaks-kr.org/

 

 


↓ 2011-09-23


20회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이거 듣고 있으면 시간이 참 빨리가네요.ㅎㅎ

 

댓글로 어떤분이 알려주셔서 찾아봤는데... 꼼수에서 주진우 기자가 언급했었던 간첩이 이거였군요.
대략적 키워드는 'mbc 110623  류승완 간첩'으로 알아보시면 될듯... 
근데, 사실 재미는 딱히... --;  중간중간 예전 드라마등에서 적절한 코멘트 짜깁기한 편집이 인상적이네요.^^
그나저나 왼쪽뒷편에 보이는건 라꾸라꾸 침대인가요? ^^


↓ 2011-09-30


오늘편(박영선,박원순) 정말 기대되는데... 오후 10시가 넘은 이 시각까지 업데이트가 안되는군요.ㅜㅜ

10월 1일 토요일 정오즈음! 드디어 업데이트!  닥치고 청취!^^
.
.
.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는지..
게스트들 불러놓고 말할 기회도 별로 안주고...
나꼼수 답지않게 실속이 없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섭외력은 좋았는데 기획력은 조금 아쉽...

평소 인트로가 아닌
레이디가가 포커페이스(feat.가카 -심히 듣기 거북했음)가 나오고 영어 멘트 인트로에 급 당황 ㅜㅜ ㅎㅎ

 

주진우 카페에 스크립트를 번역해서 올려주신분이 계시네요.
제목 = [아마 뒷북] BBC 보도 방송분 스크립트입니다.
카페 준회원 이상 볼수 있게 해놨네요.ㅜㅜ

 

와.. 이러다가 정말.. cnn방송등에서 나꼼수에 인터뷰하러 오겠는걸요.^^

 

 

 


↓ 2011-10-08


 

이번주 나꼼수 22회도 저번주처럼 토요일 오전에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네요.ㅜㅜ
요새 뉴스들 보면 나꼼수에서 건드렸던 문제들이 하나둘 펑펑 터지네요. 아주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참..

 

22회 영어 오프닝 스크립트 & 번역..  
http://pgr.m.oolzo.com/View.aspx?site=191&page=1&divpage=6&no=32234

 

 


↓ 2011-10-15



23회(홍준표) 러닝타임이 무려 3시간 20분...  오...
(아무래도 입장이 입장이다보니...) 예상했던데로 큰 임펙트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정도 성과도 정말 대단하고, 충분히 의미가 있었죠..  재밌더라구요.

이데일리 초대석에 정봉주님이 나왔다길래 찾아봤는데요.
(링크 : http://etms.edaily.co.kr/vod/edailyTV/player/Ver2011/VodViewer.asp?key=48071)

뭐 딴것보다도... 나는 꼼수다 트래픽으로 인한 호스팅 비용이 월 2천만원이 든다고 하네요. ㅎㄷㄷ
그것도 어느정도 디스카운트를 해서 그정도 였던거 같고, 일정부분 외상으로 이용했고,
근래에는 티셔츠 판매수익등으로 갚기도 했으며, 어느정도 총알장전도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어지간하면 직접 다운로드 받지 말아야 겠네요.

그간 이용했던 호스팅 업체가 외부압력을 받아서 곤란하다는 눈짓을 보낸다는 말도 했구요.
역시나 가카의 팔들이 이래저래 전방위 압박이 실제로 들어오나봅니다.

그리고 또하나 눈에 띄었던건...  진행을 맡고있는 모 기자님..  진행 아쉽네요.
게스트인 정봉주도 목소리도 안좋았고, 쩍벌남 포스에 쌩뚱맞은 소리도 하곤 했지만....
그럼에도 잘 리드해나가야 하는 진행자로서 목소리는 좋으나 발을 계속 꼼지락 등 여러모로 좀 불편했네요.

 

[나는 꼼수다] 21~23회 오프닝 영어 멘트 - http://zoc.kr/1079

 

 


↓ 2011-10-19   24회에 대한 내용


반드시 시시비비를 명확하게 따져야 하고, 뱉은 말에 책임을 묻고, 궤적에 대한 검증이 있어야겠죠.

하지만...
언젠가 정봉주전의원이 꼼수에서 말했었던것처럼...
네거티브 말고 결국에는 자기얘기를 해야한다는 말처럼 갔으면 하는데...
이번 선거도 역시 지나치게 비방,폭로전으로 치닫는거 같아서 좀 보기 안좋네요.
그 중심에는 아이러니(?) 하게도 정봉주전의원이 있구요.
서로간에... 실현가능한 약속, 공약, 청사진은 별로없고, 뒷조사로 시작해서 지겹게 바지가랑이만 잡고 늘어지네요.

나꼼수 없었으면 정말 묻혀갈만한 사안들의 이면을 알게되서 좋긴 하지만... 
슬슬 조금 식상한 면도 없잖아 있네요. 인기에 휘둘리는듯한 느낌이 조금씩 들어갑니다.

 

 

 

[나는 꼼수다] 24회 오프닝 영어 멘트 - http://zoc.kr/1081

 

 

한국일보에서 한 '김어준' 인터뷰
김어준 "가카? 처음부터 싫었다, 나꼼수 방송 가카 퇴임할 때까지"
https://news.v.daum.net/v/20111019204939776

 

 

인터뷰 상콤하네요.^^

다른 얘기들보다... 회사를 관두게 된 사연이 재미있네요. 역시 이정도는 해줘야 김어준 답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듯....
그 상사분의 그 말이 뭘 말하는지는 충분히 알겠으나... 정말이지 참 처량하네요.
그 개인도 개인이지만.... 적어도 이렇게는 해줘야 좋은자리 꿰찰수있는,
미쳐 돌아가고 있는 한국사회가 그마만큼 골병든 거라는거겠죠.

가카가 서울시장 당시 김어준이 인터뷰하러 갔을때 느꼈다던....
'이 XX가 대통령 되면 X되겠는데'... 
와~ 이런 혜안이...ㅎㅎ


↓ 2011-10-24   25회에 대한 내용



이번편(문재인,박지원,이정희) 역시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김용민 전교수님의 찬송가는 정말 대박이네요.ㅎㅎ


내곡동 가까이

 

 

25회 인트로 영어 번역
http://blog.naver.com/gukhyun/141374247

 

 

김어준의 멘트중.. 와닿는 말말말...

-  "자기 생활의 스트레스의 근본이 정치다. 깨닫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선거. 투표하면 사실은 자기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노력입니다.'


 

↓ 2011-10-28   26회에 대한 내용



26화에는 무려 김용옥 교수님이 나온다고 하죠.

 

지금이 토요일 저녁 10시....  
언제쯤 나오는지 최종 시간을 딱 정해줬으면 좋겠네요. 
업데이트 되었나 수시로 확인하려니.. 이것도 참 못할짓...
빨리 좀 올려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ㅎㅎ

29일 일요일 오전 11시30분경 즈음 나왔네요.ㅜㅜ  이 기다림...


26회 인트로 - 내곡동 가까이 Ver

오~ 이번회 영어 인트로는 정봉주가 하는군요.^^

 

 

-- 26회
나꼼수 티셔츠 캐리커쳐 그리셨던분의 책 - 디자인 캐리커쳐, 디자인 캐리커처 2
도올 김용옥 - 중용 인간의 맛
김용민 - 보수를 팝니다 (와~ 또 신간이 나왔네요. 정말 폭풍집필)


--27회
정봉주 - 달려라 정봉주
유시민 - 국가란 무엇인가
노회찬 - 진보의 재탄생
김어준,김용민외 -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위 책다이 한칸이 비어서 그냥 끼워넣음ㅎㅎ)

 

 

 

 

도올 김용옥 교수님의 입담은 역시 최고네요. 지금껏 나꼼수중에서 최고의 편이 아닐까 싶을정도입니다.
혹여나 사석 or 술자리에서 어울법한 격하고 직설적이고 솔직한 발언때문에 앞으로 여타 공중파에서 입지가 더 제한적이 되지나 않을런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

갈수록 게스트들이 화려해지는데... 
정봉주가 잘쓰는 말을 빌려서..  '한발 더 나아가' 오바마도 한번 불러다 앉혀놓고 했으면 좋겠네요.ㅋㅋ

--

나꼼수 콘서트를 했었죠. 녹화도 했다는것 같던데, 이거 동영상 안풀려나 모르겠네요. 정말 보고 싶은데...

 

ㅜㅜ



↓ 2011-11-03


다운이 정상적으로 안되길래 확인해보니...
호스팅업체를 바꿔서 그런건지... 링크주소가 전부 바뀌었더라구요.
CDN 업체를 바꿨나본데..  임시로 바꾼건지 아주 바꾼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oujoon.nowcdn.co.kr' 에서 'ddanzi.clunet.co.kr'형식으로 변경되었길래 수정해놓았습니다.

딴지트윗을 찾아보니...  딴지일보 서버이전을 한다고 하는것보니 보니 나꼼수링크도 아주 바뀌는듯 하군요.

--

위쪽에도 잠깐 언급했었지만...
mp3 파일의 '파일명'이나 'tag'가 제각각 이어서...
스마트폰 음악플레이어 리스트에 순서가 좀 엉망으로 나오죠.

정렬기준을 다르게 해봐도.. 역시나 엇나가는 회차가 꼭 있구요.
또한, 횟수만 보이고 제목은 안보여서 바로바로 골라서 듣기가 불편하더라구요. (플레이어 = Power AMP 구버전)

'Mp3tag'라는 프로그램으로 파일명/태그들을 쫙 정리해놓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ㅋ

 

일년이 52주 정도에다가 특집을 좀 하고 그러면....
100회 정도는 가뿐히(?) 찍어줄것 같아서 횟수를 3자리로 잡았네요.ㅎㅎ

 

 

여담이지만...  

자릿수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캡쳐화면. (utorrent 프로그램 캡쳐화면)

위의 제일 왼쪽 이미지에서 보듯... 이름을 기준으로' 오름차순'으로 놔도....
자릿수가 부족한 숫자 앞에 숫자 0을 붙여놓지 않으면 저런 사태가 오죠.

그렇게 했다한들... '윈7 탐색기'에서는 순위가 정상적으로 보입니다만
xp였던가? 98이였던가? 하여튼 예전에는 저런 문제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구요.
혹은 프로그램들 마다 저런 버그(?)를 고려하지 않을수도 있기에 저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회차나 날짜를 서두에 붙여서 파일을 정리하고자 할때에는...
요런걸 감안해서 네이밍작업을 해주셔야 한다는거... ^^ 
(뭐~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ㅋㅋㅋ)

검색을 좀 해보니... xp 부터 바뀐거 같네요.

 

XP의 숫자 파일 정렬에 대한 팁 - http://pikadung.egloos.com/599884/

 

 

--


 

 

 

현재 긴팔 후드티도 팔고있고, 핸드폰 케이스 까지 내놓을건가보다...
딴지일보 나꼼수티 쇼핑몰을 가서 여기저기 보니..  다양한 용품들이.. (실제로 다 팔고있는건지 아닌지는 모름)
이러다가 재벌 언론사 하나 탄생할듯..^^

나꼼수 반팔티,길팔후드티 값이 예상보다 좀 비싸더라구요. (각 25000 / 35000원)
퀄리티도 어느정도 좋은건가 봐요. 하긴 후원금의 성격이 좀더 강하긴 하겠지만...
근데, 사실 전 소심해서 저런 티셔츠 입고 차마 밖에 돌아댕기지는 못할꺼 같은데..
수건같은 생활용품들로도 나왔으면 합니다.

--

'도올 김용옥 구하기', 시작과 끝은 이렇습니다
- http://bit.ly/tniI9X

 

 

EBS 중용강의가 다시 방송할수있게 된데에는 이런 뒷얘기가 있군요.
'외압설 없었다' '최종 결정을 하지않았다' 뭐다 EBS측의 말도 많았는데, 여러 정황이나 이놈의 정권흐름상 EBS쪽의 말을 신뢰해줄수가 없죠. 설령 그게 사실이었어도 말이죠. 억울하면 정권에게 따지시구요..ㅎㅎ
방송복귀는 잘 된 일이지만, 어찌보면 이것역시 결국 돈과 권력의 압박으로 다시 찾아왔구나 하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씁씁하네요.
어쨋거나 나꼼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네요.  만약에 도올이 나꼼수에 안나왔어도 이렇게 됐었을까요?
중용 강의도 몇편 찾아보고 있는데 내용이 쉽지는 않네요.


↓ 2011-11-07   27회에 대한 내용


http://gaka.ddanzi.com/MallGoods/view/13

캘린더도 나왔습니다.
뒷면에는 가카마블(가카 부루마블) 이 있다고 하는데...  브루마블 아이템에서 정말 빵 터졌네요.
건물,화폐등의 디테일을 살려서 제대로 하나 만들면 대박나겠는데요.

---

 


리퍼러 보니 'bing' 검색사이트에서도 많이 들어오시는데요
'빙'을 평소에 즐겨쓰신다기 보다는... 익스플로러의 디폴트 설정을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으신것 같네요.
기본검색을 '다음','네이버' 로도 설정 가능합니다.
'추가 검색 공급자 찾기'에서 원하는 걸 선택해서 추가한후에...
기본값으로 설정하려면 '검색 공급자 관리'에서 기본값으로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

정봉주가 예전에 외대어학원 대표이사였었군요. (현재는 아니지만..)
김어준이 수시로 옆에서 정봉주의 영어실력이 어쩌고 하고, 예전편에서 정봉주는 업자의 마음도 이해한다고 하길래..
그냥 동네에서 영어학원 같은거 하나 했었나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무려 외대어학원의 대표였다니... 허허
아내 생일에 돈이 없어서 집사람 지갑에서 몰래 카드를 꺼내 케익을 샀다는...
나꼼수 인트로 멘트를 참 유쾌하게 들었었는데...  확 깨는군요.

 

나는 꼼수다 27회 초반 영어문장 번역
http://blog.naver.com/gukhyun/142614108

 


↓ 2011-11-13   28회에 대한 내용




이승환이 자기 스스로를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라고 소개해서' 나는꼼수다' 열혈 청취자 임을 밝혔다는 동영상입니다.

 

28회 영어 인트로 번역 
- http://cafe.daum.net/yogicflying/I0xp/66

 

 


↓ 2011-11-18


나꼼수 중간중간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나오는 남성의 굵은 성우 목소리가..  이거더군요.
아마 별도의 프로그램 같은게 있긴 하겠지만...  

 http://www.oddcast.com/home/demos/tts/tts_example.php

 

위의 설정대로 해서... Enter Text 에 문구를 '이명박 대통령 헌정방송,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 를 넣어서 한번 해보세요.
설정을 바꿔가면서도 해보시구요. 재밌네요.

비슷한 사이트로 여기도 있네요.
- http://text-to-speech.imtranslator.net/speech.asp?dir=ko


↓ 2011-11-21

 


네. 삭제했습니다.^^ 
공원에서의 무료 공연이라 공개나 유통이 되도 괜찮겠구나 싶었는데.... 그런건 아니었는듯...




↓ 2011-11-27


30회 정봉주 영어 인트로...

 

[스크랩] 30회 인트로나 올려볼까요?? ^^:
- http://cafe.daum.net/ddanziradio/NVZ0/7981

 

깔대기가 점점 대담해지는군요.ㅎㅎ




↓ 2011-12-07


나는 꼽사리다도 3회를 들어보니 조금씩 안착하고 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편안하게 만담이나 토크를 이어 나가다가도 좀더 상황을 요약/정리해가면서 할필요가 있어보이고,
청취자의 눈높이에 더 맞춰서 쉽고 근접하게 풀어냈으면 합니다. 호흡이 좀 긴 느낌이랄까? -ㅅ-


나꼼수 31회에서 여의도 모인사람들을 그리드(셀)로 세본게 이거였군요.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9461107

왠마하면 원본링크를 걸려했으나 정봉주나 나꼼수 카페들은 비공개로 된게 많네요. ㅜㅜ



↓ 2011-12-09



11월 29일에 있었던 외신기자클럽 방문해서 인터뷰 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저는 그냥 웃으며 쉽게쉽게 진행될줄 알았는데.. 
나꼼수를 요약분석하고 정리해내는 김어준의 역량이 역시 좋네요.
나꼼수라는게 그냥 대충 설렁설렁하게 시작하고 운좋게 여기까지 온것 같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김어준의 다양한 사회문화현상에 대한 이해와 분석, 통찰과 혜안으로
현재의 sns 붐과 같이...  어느순간 큰 흐름을 바꿀수 있는...  그 어떤 타이밍을 기다렸다는 느낌이 드네요.
김어준! 제일 쉽게 보이지만 제일 어려운 사람이 아닐까 하네요.


↓ 2011-12-22


김용민의 소위 섹드립,욕드립... 웃긴 하지만서두 정말 저렴하고, 그만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꼼수 인기에 힘입어 중심을 잃고 가장 흐트러진 사람이 김용민이 아닐까 합니다.
원래 부터 그랬는데 제가 못알아봤을수도 있지만..  
엘리트의식으로 점철된 기득권이나 특권층에게 똥침을 놓을수 있는...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울수 있는 대중의 B급을 지향해 좋아했는데.... 
점점 C급 이하로 떨어져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정봉주가 기자에게 막말하는것도 그렇고...
김어준이 구심점 역할을 다시한번 해줄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정봉주 유죄로 된건 정말 유감이네요.
설마 설마 했지만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길 바랬는데..
참 그지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 2011-12-28



이번 호외3회 들으니, 의연하면서도 여유있는(?) 정봉주 모습이 대단하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하고 그러구요
그 안에서 어떤 깔대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을런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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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BBK관련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QKq0N86bStQ

이명박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원본 동영상 - 0:54초
- http://www.youtube.com/watch?v=4ynCoEa_zbA&feature=related

민변의 '쫄지마 프로젝트' - http://www.minbyun.org/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신청' - http://www.2012vot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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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앨범이 나왔다길래 멜론에서 들어봤는데 요건 조금 제 귀에 안맞네요.
나꼼수 중간중간에 나왔던 음악들이 훨씬 낫더라구요. 
중간중간 나왔던 로고송 노래 몇개는 목소리 빼고 MR로만 있다면 벨소리로도 써볼까 싶었었는데...  아쉽네요ㅜㅜ
이 앨범의 기획사 부분을 보니 '힘내라 정봉주 엔터테인먼트'라고 되어군요. 이 꼼꼼한 디테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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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꼼수 녹음들어간다는 김용민님의 트윗을 보니 이런사진이 있더라구요.
진짜 정봉주 사진을 실사이즈로 출력해서 -ㅅ- ..   우와.. 정말 최고의 센스쟁이들~!  근데, 허경영과 엇비슷함..ㅋㅋ



↓ 2012-01-01


2012년 새해 첫날부터 상콤하게 시작하네요^^
정봉주가 감옥에서 나올때까지 '봉주 1회' 이런식으로 나오고~  나온후에는 다시 '33회'로 이어간다고 합니다.


↓ 2012-01-18


나는 꼽사리다도 정말 재미있네요.
오늘 삼성건 했는데...  선대인과 우석훈이 열변을 토하는군요.
김미화는 은근 삼성과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되었었구요.
나꼼수팀과 합쳐서 삼성 특집을 제대로 한번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그럼, 삼성에서 어떤 쓰리큐션 압박이 들어올지도 궁금해집니다.

온국민이 삼성 & 재벌 & 재벌계열사 & 재벌프렌차이즈...등등의 불매운동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독버섯같은 대형마트, 편의점, 프렌차이즈 빵집등을 안(덜)가는것 에서부터 출발해봅시다.

에스키모인들이 늑대사냥을 하는 방법인가로 기억하는데...

칼에 피를 뭍혀서 겉을 얼음으로 얼려놓으면, 늑대는 피냄새를 맡고 얼음을 핥게 되는데
혀가 얼음에 마비가 되어서, 칼에 혀가 비는줄도 모르고 피냄새에 취해 계속 핥다가
과다출혈로 쓰러져 죽는다는 내용인데...
지금의 상황이 딱 이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는 국민들 스스로가 정말 좀 깨어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많이 늦었더라도...

아~ 그리고 아직도 꼽사리에서 웃겨야 한다는 강박 좀 버렸으면 좋겠더라구요.
특히, 우석훈님이 그런데.. 아니 좀 안웃기면 어떴습니까? 하나도 안웃겨도 충분히 들을만하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김미화님은.. 뭐랄까?  개그코드가 살짝 안맞는다고 할까? 가끔씩 그럴때가 있는거 같고,
그리고, 누나가~... 누나는~  하고 말하는것도 저는 좀 그렇더라구요.
청취자를 기준으로...  '이 누나는~' 보다 '저는~ / 나는~'이 맞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뭐~ 하여튼... 그냥 그렇다는 말이고요..
지금처럼만 쭉 잘 해줘서 올 연말까지 한 60회 가뿐히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꼼수 만큼 나는꼽사리다도 정말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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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이감은... 정말이지 뭘 상상해도 그 이상의 꼼수를 보여주네요.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집결하고, 단결하며, 투표한다는거... ㅎㅎ
좌충수라도 둘수밖에 없는건가봅니다.


↓ 2012-01-29





이제 뉴스타파도 꼭 챙겨봐야할듯 (http://www.newstapa.com/)

확실히 기자들이라 전체적인 완성도가 있어서 보기 편하네요.
선관위건은 나꼼수에서 듣고 현장취재를 하게된건지 모르겠지만,
투표소가 저렇게 엇바뀐것에 대해선, 누군가 고의적으로 착오와, 엑셀작업 실수를 빙자해 일단 빌미로 만들어 놓고,
누군가 뒤에서 작업을 지시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동창회 전화번호부 만드는것도 아니고, 나라의 선거인데 확인에 재확인을 거쳐가며
투명하고 완벽하게 처리해야 될일이 저렇게 허술해서야~
전두환건은 글쎄 저런 방법외에 좀 다른 각도와 시도로 전방위 압박을 했으면 좋겠고,
무리한 무기도입건과 관련한 의혹제기, 정연주 인터뷰건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클립 중간중간에 손으로 괜히 화면 돌리고 뒤집고 어쩌고 하는거는 좀 부담스럽네요. 쓸데없이 고퀄...
그냥 마지막에 터치 한번 정도만 했으면 함.ㅎㅎ

 

서로서로 좀 뭉쳐가며 시너지를 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 -ㅅ-



↓ 2012-02-11


비키니 논란 관련해서 김어준이 드디어 입장을 밝혔네요. 
무대응으로 나름 논란을 증폭(?)시켰던 이유가 있었긴 하네요. 
사건의 인과관계도 이해했고, 시간을 끈 이유도 알겠고, 큰 논점도 파악했으며, 억울함(?)도 공감합니다.
근데, 그래도... 어쨋거나 본의 아니게 이슈의 중심이 있게 된점에 대해서는
정봉주 같이 간단하게라도 사과하는 모습과
앞으로도 갈길도 정말 먼데~ 이런 사사로운건 가지고 괜히 편가르기하며 놀고있을 때가 아니다.
라는 멘트정도를 기대했는데... 솔직히 좀 아쉬웠네요. --;

 

정봉주 사과편지 전문 공개, "공감은 극대화, 차이는 최소화" 
http://www.egn.kr/news/articleView.html?idxno=40516

 

 


↓ 2012-03-04


PowerAMP 를 통해서 나꼼수를 듣고 있는데.. 
자동으로 앨범아트를 찾아왔는데 아래와 같이 주진우 라떼 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좀더 검색해서 찾아보니...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달려라 정봉주 도 있네요. 아이디어들도 참 대단들 하셔라... ^^

 


 



↓ 2012-03-14


호외4를 통해서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노원갑에 출마선언을 했네요.
정치를 모르기에 어떻다라고 말하긴 뭣하나 일단, 그날이 기다려 지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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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새 나는 꼽사리다의 선대인이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완전 빵빵 터지네요~ㅎㅎ



↓ 2012-03-27


박근혜,손수조 차량의 선거법위반 의혹에 대해... 
어떻게 결정날지야 안봐도 뻔한 비디오겠고, 선거관리위원회의 해명이 과연 얼마나 억지스러울지가 관전 포인트겠네요.

 

주진우 - 주기자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선대인 - 문제는 경제다
우석훈 - 1인분 인생
유종일 - 경제 119 (나는 꼽사리다 17회) 

 

 


↓ 2012-04-08


이번 나꼼수는 좀 늦게 나오는군요. 주말에 들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출처: 딴지일보 트위터 (http://t.co/ozISXC1y)

나꼼수 카페가 7일 오픈예정이었다고 했는데, 오픈 했나요? 과연 얼마나 엽기발랄할지 생각만해도 절로 웃음이 납니다.
11일 수요일 투표일날 개표시각이 벌써 부터 기다려집니다.
초방빙에 역전의 역전을 계속하며 끝내 이기는 승부도 재밌겠지만, 이번만큼은 그냥 휙 따돌렸으면 하네요.
어찌됐던... 이게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인거죠^^

 


 


↓ 2012-04-29


나는 꼽사리다 다운로드링크가 변경이 되서 수정했습니다. 
그런데, 파일경로나 이름을 왜 저렇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추가 : 예전 URL로 다운받아도 정상적으로 다 받아지기는 하는군요. 괜히 바꾼다고 뻘짓했네..--; )



↓ 2012-05-20


나꼼수는 예전엔 어느정도 일정한 간격(?)으로 나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나름 기다리는 맛이 있었는데... 
요샌 그렇질 않다보니 점점 흥미도 떨어지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 2012-05-27  


나꼼수는 정봉주가 없어서인가요? 아니지.. 그 이후에도 봉주회차 초반도 좋았는데...
뭔가 동력을 잃은것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특히나 총선전후부터 급 반감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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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번...   나꼽살 5월 14일자 '서울시장 MB의 추억' 에서..
중간중간 클립이라고 하나요? 주제곡(?)이나 그런거 잠시잠시 틀어주는거...  그걸 뭐라고 하나요? 하여튼...
나는꼼수가 아닌 나는꼽사리다 에서도.. 42분경 'X까'라는 말이 나오는 음악이 들리던데...  거부감이 좀 들더라구요.
김용민이 이쪽저쪽 넘나들면서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건 좋은데, 
이 두개의 프로그램 나름의 구분을 좀 지어주셨으면 좋겠고..
중간중간 치고 빠지는 감초역할이라던지, 깔리는 음악 또한 좀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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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래전부터 느꼈었지만...
예전(11년 9월경) 나꼼수에서 위키리크스 잠깐 다뤘을때
한국과 관련된 부분을 번역/정리해놓은 사이트주소를 링크를 한번 걸었던 적이 있었는데...

제 포스팅의 링크를 타고 그쪽으로 방문한 분이 조금 있었는지...   제 포스트 링크를 거셨었드랬죠.

 


제 유입경로 보다가...

 

위의 링크가 찍혀 있으면...  정말이지 그렇게 민망할수가 없네요.ㅎㅎ
한낱 낙서에 불과한 이 포스팅이 굳이 저기에 링크될껀 아닌데...  
아우.. 진짜... 부끄럽네요.  제 블로그 수준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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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꼽살 이번회차 종교부분을 다룬다 했을때 정말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목사가 게스트로 나와서 그랬는지 약간은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에, 가려운 부분은 제대로 못 긁어준 느낌이었네요.
이 주제는 나꼼수에서 맘껏 다뤄줘야 얹친게 훅 내려갈듯.
이번 정권에서 권력+종교+부도덕의 조합이 얼마나 위험한지 제대로 보여줬기에, 종교계의 자성이 반드시 필요하고
서로서로 일부만 그렇다고 떠넘기기 하는 변명들은...  이제 들어주거나 믿어줄 사람이 없다는거~
그리고 뭔놈의 교회건물들을 그렇게 화려하게 지으려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생각할때 종교의 부패도는 기독교 >>>>>>>>> 불교 >> 천주교 정도 되는듯


또 반복하지만 우석훈이 선대인 한테 꾸사리좀 그만 줬으면 합니다. 충분히 재밌고 안졸리구만...
김미화가 선띨 발음가지고 웃으라고 뭐라고 하는거야, 나름 리더고, 세대가 다른지라(?) 사뿐히 넘길수 있는데..
우석훈이 자꾸 물고 늘어지는건 듣는 사람도 참 피곤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이제 우띨 특유의 말투와 억양까지 싫어지기도 하네요.ㅎㅎ 


금주6회 문학상 후보의 뉴스 링크

 

 

[중부일보] '착한가격' 경쟁..국내산 포기하는 음식점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789476
 
[조선일보 사설] '생명의 바다' 여수엑스포에서 꿈과 재미 무르익는다
https://news.v.daum.net/v/201205212302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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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1 관련한 사진/링크들

 

 

[음모]조선일보 회장의 꿈을 향한 벙커1의 비밀 폭로
- http://www.ddanzi.com/blog/archives/82974

 

 

나는 꼼수다 카페 '벙커1' 특별한 매력
- http://bluesoccer.net/2470

 

나꼼수 카페 벙커(Bunker) 1방문
http://whitequeen.tistory.com/1454

 

벙커1 메뉴 및 나꼼수 벙커1 위치 (나꼼수 카페)
http://tomorrowdream.tistory.com/225

 

 

공개방송때 한번 가보고 싶네요.



 

↓ 2012-06-09



이번 나꼽살 금주8회..  이게 딱 나는꼽사리다의 정석이 아닐정도로 편안하니 좋았네요.
그래도 게스트까지 모셔놓고, 정작 게스트에게는 마이크를 조금만 넘겨준것 같아 조금 아쉬웠고,
부분적으로 조금씩 더 깊거나 디테일하게 넘나들었어도 좋았을것 같았구요.
최진기와 대출/연금/가처분소득등에 관련해서 실태분석과 미래를 얘기해봤으면 좋겠고.
나는 의사다 팀과 의료/노후건강/건강보험/사보험 비용과 가정경제 관련해서도...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나는꼽사리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집걸러 한집이 핸드폰 가게인 어처구니 없는 현상황과 원인, 가정내 통신비등도 간단하게 다뤄주셨으면 하구요~



↓ 2012-06-11


 


나는 딴다라다가 나왔네요. 출연진은 탁현민, 김조광수, 곽현화.... 
이번편이 프롤로그 라는걸 감안하고 들어봐도 
'나는 꼼수다'와 '나는 꼽사리다'와 그다지 결이 안맞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게 뭔가요? 그냥 자기네들끼리 웃고 떠드는게 다인듯...  듣기도 영 껄끄럽고~
이런 팟캐스트를 뭐라하는게 아니라, 딴지일보의 공식 '나는 OO다' 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너무 오합지졸 이라는거죠.
앞으로 과연 어떻게 자리잡으면서 변해갈런지 모르겠지만, 어째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 2012-07-18


오랫만에 이어서 쓰네요.
딴따라다 이번회 (바캉스와 민주주의) 완전 빵빵 터지는데요. 게스트 입심이 대박...
회를 거듭해 오면서 각자의 캐릭터도 좀 잡히고 서로서로 보완역할도 해주고 있구요.
김조광수가 특히나 제몫 톡톡히 해주고 있고, 탁현민은 그럭저럭, 곽현화는 아직도 좀 불안불안...ㅎㅎ
사실 곽현화에 대해서는 앨범 자켓사진이나 행동거지도 그렇고 너무 성적코드로 소비되려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했는데..
저번회에서의 개그맨선배의 성희롱 발언등에 대한 상처나... 하여튼 그래도 보여지는 그게 다는 아니구나 하는건 있네요.
다만, 소위 이대나온 여자로써 숨겨왔던 지성이나 품격(?) 따위도 좀 풀어내서...
천박해보이고 없어보이는 이 이미지가 실제가 아니고 컨셉이었다는걸 증명(?)해 내는 뭔가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어쨋든 그러나, 아직도 이 딴따라다는 너무 중구난방에, 괜히 일부러 저급함을 지향하는것 같은데
솔직하고 격이없이 진솔하다는 느낌보다는, 참 가지가지들 한다라는 아쉬움이 좀 있네요.



↓ 2012-07-26



나는꼽사리다 보험편 좋았습니다.
하지만 보험편은 한편으로 끈낼수 있는게 아니기에 추후에도 간혹가다 짚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영화 시코에서도 나오듯 다른 나라들의 보험체계들도 조금 디테일하게 알려주셨으면 좋겠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나 그러기 위해서 드는 비용적인면도 짚어주셨으면 합니다.
대기업들이 보험사 다 끼고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고, 보험사들이 재무설계를 해주는데도 다 이유가 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고지의무 같은걸 해놓고나서 나중에 발뺌하지 말고,
차라리 그럴꺼면 보험을 들때 아싸리 건강검진을 해서 가입을 차별화 해서 받던지... 아주 역겹기 짝이 없습니다.
사회의 암적인 기업중에 제일이 보험사가 아닐까 하고, 그 다음은 도덕적해이로 가득찬 은행,카드사 등등
희안하죠? 배웠다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일수록 이기적이고, 비상식(?)이라는게... 국회의원도 그렇고.ㅋㅋ
다른 나라들은 안그런 나라들도 많은데, 우리나라는 안좋은것만 잘 배워오는 습관이 있는듯...


↓ 2012-08-17



4대강 관련해서는 제대로 한번 조사가 이뤄졌으면 좋겠고,
만약에 비리가 있었을시에는 정말 강력하게 처벌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렇게 끝까지 우격다짐으로 하더니, 어째 수년내에 해체해서 원상복구 시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아니, 돌려놓는다 해도 제대로 원상복구도 안될테고, 수십조 단위의 돈은 대체 어떻게 책임을 질껀지...
대한민국 역사에 이런 비극이 다시는 나와서는 안될텐데 말이죠.

MB와 기득권층, 재벌은 어쩔수 없이 포기한다손 치더라도,
우리사회의 소위 지식인층과 각계각층의 실무 전문가들이 이렇게 숨죽이고 있는것에도 적잖이 실망스럽습니다.

세계경제가 이지경이 된 마당에 어차피 경제살리긴 어려울듯하고,
각종 부정부패, 친인척/지인 비리, 대기업 퍼주기등...  MB가 성실히 행한거에 딱 반대로만 하고...
정말이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을 한번 보고 싶네요.

박원순 서울시장 하는거 보니, 완전 대통령 감이던데...  
이번엔 안철수가 다음엔 박원순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우~ 증말... 생각만해도 기분좋네요^^ ㅎㅎ


▼ 뉴스타파 23회 - 블랙코미디 4대강





↓ 2012-11-20


정말 오래간만에 써보네요.^^
이번 대선에서 나꼼수의 역할을 상당히 기대했었는데..
왠일인지 너무 조용하게 넘어가네요. 무슨일이라도 생겼나? --;



↓ 2012-12-12


요새 나꼼수/나꼽살등 폭풍 업데이트를 하는군요.
나꼽살 15회 박원순편 참 듣기 좋았네요.
모든 공무원들은 부디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뽑혀야 되는건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선에 안철수를 참 뽑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다음 대선때에 다시 뽑을수 있길 바래봅니다.

 


↓ 2012-12-18


내일은 투표날!
오늘 나꼼수 마지막회에서 김어준이 마지막에 살짝 목이 메이면서 말하는데 저도 코가 시큰해 지네요.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해줘서 감사했습니다.

나는 꼼수다 졸라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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