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를 보고 습관성 뽐뿌질(?)을 하고 있던중 읽게된 글
오늘 박지민이 부른 I have nothing... 역시 체리스가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1556973
동영상 I have nothing 을 보고... 와 정말 잘 부르는구나.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1556973
뭐~ 노래좀 부른다는 사람치고 저 노래 안불러본사람 없겠고, 못부르는 사람 없긴 하지만...
아래의 All by myself 까지 보고... 그냥 잘 부르는게 아니라 말도 안되게 잘 부르는구나 싶어서...
검색을 더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k팝스타에서 양현석이 이미쉘의 무대를 보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나는데
'제가 단순한걸까요? 무식할걸까요? 전 그냥 들어서 좋으면 좋습니다' 라는 말...
딱 그렇다. 비록 내가 음악의 '음'자도 모르지만 어쨋든 들어서 좋은 그런....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다가 Charice에 대해 잘 소개된 블로그가 있어 링크 겁니다.
[POP]기억 하시나요?스타킹 출연자에서 스타퀸이 된 그녀-charice pempenco(샤리스 펨핀코)
- http://zerosystem.tistory.com/133
감동적인 신데렐라 스토리 – 샤리스 펨핑코
- http://sungmooncho.com/2010/04/17/1-2/
어린 나이때부터 정말 차원이 다른 레벨이라니... - http://zerosystem.tistory.com/133
감동적인 신데렐라 스토리 – 샤리스 펨핑코
- http://sungmooncho.com/2010/04/17/1-2/
능력도 원체 탁월하지만, 스타킹-오프라윈프리쇼-데이빗포스터로 이어지는 정말 절묘한 행운도 함께 하네요.
만에하나 혹시나 스타킹을 보고 국내 기획사에서 눈독을 들였었다면 정말 생각만해도 아찔했을뻔....
샤리스의 앨범중 채 몇곡밖에 못들어봤지만...
휘트니휴스턴, 비욘세, 셀린디온등의 히트곡을 불렀던것 만큼의 감동은 아직 못느끼겠네요.
워낙이 곡도 좋아야겠고, 운도 함께 따라줘야 하는 일이겠죠.
지금까지도 좋았지만, 앞으로가 정말 더 기대되고, 최정상급 가수가 되서 멋진 무대를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몇번을 들었는지 모를정도로 듣고있고,
Youtube 에서 꼬리를 물고 계속 검색해가며 하나 하나 찾아듣고 있습니다. 완전 빠져듭니다 ^^
3월 21일날 내한공연이 있습니다. 급 가고 싶어지네요.
채리스 첫 단독 내한공연 (Charice Infinity Tour - Live in Seoul)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2001276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2001276
David Foster - Love Theme From St. Elmos Fire - http://youtu.be/f7qcOxhZ8Dw
David Foster " Winter Games " - http://www.youtube.com/watch?v=iSmCriyrhsY
이 Winter Games 음악은 모 라디오 프로그램의 오프닝 시그널로 쓰여서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David foster가 유명하다는건 들어봤지만, 알고보니 정말 대단한 작곡가 및 프로듀서 였군요.
(아~ 음악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라ㅜㅜ)
데이빗 포스터 (David Foster) 에 대한글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
- http://www.izm.co.kr/artistRead.asp?artistidx=1829&bigcateidx=&width=150
내가 좋아하는 팝 아티스트(16) - 데이빗 포스터
- http://www.kumi.net/content/colum_view.php?cat=2&no=745
- http://www.izm.co.kr/artistRead.asp?artistidx=1829&bigcateidx=&width=150
내가 좋아하는 팝 아티스트(16) - 데이빗 포스터
- http://www.kumi.net/content/colum_view.php?cat=2&no=745
샤리스 펨핀코가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한 모양이네요.
정체성 가지고 장난치거나 인기몰이에 이용하려고 하는게 아니라면야 어찌됐든 상관없는 일이긴 한데...
예전의 모습은 어디가고 다소 보이쉬한 소년(청년?)의 이미지로 된것 같아 조금 아쉽긴 합니다.
헤어스타일이나 코디, 문신도 그렇고, 몸이 불어서 더욱 그래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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