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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에 블로그를 시작해서 2012년 10월에 1백만명 돌파후, 2014년 06월에 2백만명을 넘겼습니다.

 

 

백만뷰 포스팅에서 2013년말 정도에 2백만뷰를 목표로 한다고 적었었는데, 반년이나 오버했네요. 

 

 



 

초기부터 페이지뷰를 주단위로 그래프로 보면 위와 같습니다. 일단위 그래프로 보고 싶었는데, 오류인지 뭔지 안나타나더라구요. 그래도 점차적으로 우상향곡선이라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겠네요.

2011년초에 데이터가 없는 구간은 티스토리 스킨을 손보다가 잠시 구글 애널리틱스 스크립트를 빠뜨려서 였고, 2014년에 쑥 올라간 부분은 스킨을 반응형으로 변경하면서 모바일쪽의 트래픽도 합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쓰는 현재 글번호는 797이고, 공개된 글은 548여개 정도였네요.

예전에는 이런저런 잡스런 뻘글들도 많이 올리고 그랬는데, 그마저도 시들해져서 겨우 로고 포스팅으로 연명하는 요즘이네요.ㅜㅜ

 

그래도 이렇게라도 버틸수 있는건 애드센스 때문이 아니였을까도 생각해봅니다. 매달마다 찾지도 못하는 미미한 금액이지만 그래도 블로그질 하는 동기부여가 꽤 되어줬습니다. 구글 땡큐~


3백만뷰 달성시점은 올 연말로 한번 잡아보겠습니다. 그럴라면 요새 방문자의 두배가넘는 일 5천뷰를 넘게 찍어줘야 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상당히 무리수라고 생각되지만 왠지 트래픽폭탄이 한번쯤은 터지지 않을까 하는 맹랑한 꿈을 꿔봅니다.


부족한 제 블로그 방문해주시고, 댓글달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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