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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tech M165 Wireless Mouse 개봉기 입니다.

 

▲ 여태껏 다른 무선 마우스 몇개를 사용해봤는데 배터리가 한 3개월여 가더라구요. 무선키보드는 한 6~12개월 정도였던거 같구요.

이건 12개월 간다하니 기대가 됩니다만, 주력으로 사용하는게 아닌 노트북이나 휴대폰에서 잠깐잠깐 쓸용도로 딱히 비교는 어렵겠네요.

 

 

▲ 구성품은 마우스, 배터리, 간단설명서

 

▲ 나중에 보니 안에 설명서가 또 하나 있네요. -_-;

 

▲ 배터리 유의사항이나 레이저 관련한 경고사항이 있습니다. 보증기간이나 분해하지 말라는것도 씌여있구요.

 

▲ 심플하고 일반적인 좌우대칭의 디자인이죠. 크기는 다소 작은편이고 높이도 낮은 편입니다. 클릭감은 괜찮은거 같은데 클릭소리가 약간 크고 휠 돌아가는 소리도 좀 있네요. 처음이라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이겠지만요. 여하튼 성인남성이 사용하기에는 약간 작다 싶고,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손에 더 알맞지 않을까 하는 사이즈 입니다. 손크기에 안맞는 마우스 오래 사용하면 손아귀가 금방 피로감을 느끼므로 장시간 사용하게될 마우스라면 실물을 잡아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요즘은 다 온라인쇼핑으로 사서 그러기가 쉽지 않죠.

 

▲ 온/오프 버튼이 우측하단에 보이고

 

▲ 뚜껑을 열면, 배터리 AAA사이즈 2개를 넣는곳과 수신기 보관함이 보입니다. 수신기를 꺼낼때마다 커버를 열어야 한다는게 좀 에러네요. Micro SD 슬롯같이 눌르면 잠기고, 한번 누르면 빠지는 방식으로 외부에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좋게 생각하자면 분실의 위험이 좀 적긴 하겠네요.

 

▲ 요즘 로지텍 제품은 눈에 띄는 색깔을 포인트로 잘 넣더라구요. 예전에는 무난한 색상으로 갔던거 같은데...

 

 

 

 

▲ 좌/우/후면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앞으로/뒤로 버튼은 없습니다.

 

 

▲ USB 3.0 이 파란색인것과 같이, 저부분이 주황색이니 좀 새롭네요.

 

▲ OTG용도로 스마트폰에서 마우스를 사용할일이 가끔 있어서 요런방식으로 유용하게 사용할거 같습니다.

 

▲ OTG로 무선마우스를 끼면 커서가 저렇게 나타나네요.

 

이상 간단한 로지텍 무선 마우스 개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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