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자동 광고' 방식으로 변경했었으나 너무 실망스럽네요.

블로그의 애드센스를 여태껏 레이아웃에 맞춰 수동으로 넣는 방식에서, 위치/크기/갯수/종류 등 거의 모든걸 자동으로 해준다는 '자동 광고' 형식으로 변경해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방문자나 수익 모두 줄어드는데, 뭔가 변화를 줘야겠다 싶어서 스킨을 바꿔볼까 하다가 일이 너무 커져서 좀 미루고, 광고 위치나 크기를 바꿔볼까 하다가 자동광고가 있는게 생각이 나서 적용시켜 테스트중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건 꾸준하게 글을 올리는게 먼저인건데, 스킨/광고나 만지작 거리고 있네요.ㅜㅜ

 

 

 

인페이지 광고

-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 인피드 광고

-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 일치하는 콘텐츠

 

오버레이 광고

- 앵커 광고

- 모바일 전면광고

 

 

위와같이 이렇게 여러개의 광고가 있던데, 하나씩 적용시켜보면서 알아보고있는 중입니다.

 

자동으로 위치나 크기를 변경해가며 잡아주기에, 편리하기는 한데, 본문에 큼지막한 광고를 2~3개를 넣으니 저부터도 눈쌀 찌푸리게 될 정도네요.ㅜㅜ 저는 딱 1개 정도만 넣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본문내에 들어가는 방식과 형태, 크기, 갯수등을 어느정도 조절할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 해보다가 정 아니다 싶으면 기존의 광고방식으로 원위치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당분간 광고 때문에 글을 읽기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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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본문 중간중간에 큰 사이즈로 2~3개가 들어가고, 광고가 걸리는 위치도 좋지 않아, 글을 읽는데 광고가 너무 심하게 방해가 되서 더이상 사용할수가 없어서 다시 기존 광고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리 수익을 추구하는 블로그 라지만, 3류 찌라시 수준으로 광고가 도배되게 나둘수는 없겠더라구요.

 

본문에 들어가더라도 적당한 사이즈로 깔끔하고 광고답게 들어가면 모르겠는데, 사람들의 시선을 낚아채려 교묘한 위치에 지뢰밭처럼 심어지는 현재 애드센스 '자동 광고'는 블로그나 웹사이트들을 황폐화 시킬듯 합니다.

화면이 큰 PC 모니터로 볼때는 그나마 좀 나은데,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기기로 볼때는 더 가관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애드센스 '자동 광고'는 절대 비추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