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들의 기본어플 짜증나네요.

각 통신사들이 안드로이드폰에 기본적으로 어플을 깔아놓은게 몇개 있는데..
쓰지도 않는데 매번 업데이트가 떠서 걸리적 거리게 하네요.
업데이트 하고 넘기자니 가뜩이나 용량이 부족하다고 가끔 뜨니 그러기도 뭣하고..

멜론, 오브제(OVJET) 등 기본으로 깔려있는 어플들이 저렇게 업데이트가 뜹니다.
뜰때 뜨더라도 아래쪽의 수동업데이트로 뜨면 그래도 좀 나으련만 위쪽으로 떠서 더 불만인거죠.

위와같이 'O개 업데이트' 를 누르면 동시에 쫘라락 업데이트가 진행되는데...
그러면 저쪽에 뜨는 멜론까지 자동 업데이트를 해서..  쓰지도 않는데 용량만 차지하게 되는겁니다.
멜론 업데이트 피하자고, 한개씩 업데이트를 진행시키자니 번거롭고....
아싸리 삭제까지는 못하더라도.. 저 오브제 같이 하단으로만 떠있어도 그나마 좀 봐줄텐데... ㅜㅜ

Tstore는 뭔놈의 어플들이 이렇게 지져분하게 깔려대는지...
이래서 레퍼런스폰을 쓰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