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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 을 사용중이며, 안드로이드 OS버전은 ICS(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이용중입니다.


 

▲ 예전폰은 안그랬는데.. 갤노트를 USB 로 컴퓨터에 연결하니, MTP 방식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 예전폰에서는 USB로 연결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이동식디스크'로 잡혔거든요.



▲ 그런데, MTP방식으로 사용을 해보니...
연결하고, 바로 자료 옮기고, 바로 USB 선을 뽑으면 되니...
간단하게 파일 몇개정도 옮기는건 편했지만... 
이것저것 다양하게 작업(?)할게 많을경우에는 확실히 불편했습니다.


▲ 동영상 옮길때 이렇게 변환할거냐고 묻는 창이 나오는데...
   사실 거의 왠만한 동영상은 재인코딩 없이도 바로 재생되기에 굳이 저 창이 번거로웠고

▲ 폴더들을 열고 복사시 '컨텍스트 메뉴' 창이 다르게 나왔습니다.
    써보신분들은 아시죠? TeraCopy같은 프로그램류의 편의성


▲ 자주 사용하게 되는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의 폴더들은
    매번 같은경로로 클릭하며 찾아들어가기 번거로우므로, 위와같이 탐색기에 바로가기로 등록을 해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MTP 는 저렇게 바로가기가 등록이 안되어, 연결할때마다 클릭>클릭>클릭해 찾아들어가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파일 이동시에 속도도 좀 느린것 같구요. (이부분은 정확히 측정해보지는 않았지만 체감상..)


안드로이드 버전이 ICS 이후에 아마 이렇게 바뀐듯한데..
대충 몇 일 써보니 이러한 차이점들 때문에
기존의 '이동식디스크'로 연결을 하고 싶어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아래의 방법은 기기별, 통신사별로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SKT 갤럭시노트 ICS)

▼ USB를 꼽기전에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해주고나서..

 

마지막 화면과 같이 'USB 유틸리티 - 대용량 저장소를 사용하려면 케이블을 연결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나온 상태에서
컴퓨터와 연결된 USB선을 연결하면 이동식디스크로 잡힙니다. 


▼ 끌때는 

 

 

위와 같이 알림바에서 'USB가 연결되었습니다.'로 들어간다음
'내장 메모리 끄기'를 터치한후 초록색 안드로보이가 나오는 상태에서 USB선을 빼면 되는듯 하구요.


그런데, 이동식디스크로 잡고 들어가려고, 매번 이렇게 연결하려면 번거롭죠?
그렇다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어놓으면 조금 편합니다.


▲ 화면을 길게 눌러 > 바로가기 > 설정 바로가기 > USB 유틸리티 를 이용해서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만들고...

▲ 그 아이콘을 터치해서 들어가면 몇단계 과정을 줄여서 이용가능합니다.

 -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TouchWiz 버전에 따라서?) 위의 '바로가기'가 빠져있을수 있는데,
   그럴땐 위젯추가 화면에서 '설정바로가기 1x1'를 추가하면 위에서 보이는 '설정 바로가기' 화면이 나올겁니다. 
   거기서 'USB 유틸리티'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아이콘들이 약간 바뀌었네요.



참고>

간단한거 옮기거나 할때엔... 사실 선 꼽고 찾아들어가고 이런것도 번거롭고,
그래서 그냥 SwiFTP + Filezilla (북마크활용) 사용이 제일 편한것 같네요.

속도도 5.6MB 정도로 어느정도 나와주구요. (갤럭시노트 내장메모리 기준)


 

참고 포스트

갤럭시 노트1 - 젤리빈 업그레이드 후기 - http://motivation.tistory.com/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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