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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일단 한번 보시죠. (PSY Gangnam Style)

 

 

<유튜브 링크 수정 / 2023년>

 

'MBC 음악중심' 프로에서 2012.8.11에 열렸던 '싸이의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쑈'를 보여줬나본데... 
오~ 정말 광란의 도가니 네요.  

동영상 중간중간 아쉬운 편집이 좀 보이는데...
부족한 2%를 채워서, 완성도가 더 뛰어나게 최상급 영상으로다가 YG 측에서 공식적으로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유투브로 가볍게 한번 보시고...
능력껏 화질좋게 돌아다니는 영상으로 최대한 화면크게, 소리크게 해서 보시면 느낌이 정말 팍팍 오실겁니다.

수만 관중의 떼창에 정말 소름돋고 눈물이 나올 지경입니다.
('떼창' 이라는 표현은 쓰기가 영 껄끄러운데, 대체될 마땅한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왜 얼마전에 에미넴이 머리위로 하트 그린것도, 열정적인 응원문화에 반해 잠시 정신줄을 놔서 그랬지 않나 싶어요ㅎㅎ

저도 psy 콘서트를 직접 가본적 있는데, 
뛰어난 무대장악력과, 관중과 하나되 호흡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는데..  진짜 전율이 찌릿찌릿 오더만요.


세계 각국에서 '강남스타일' 패러디 동영상도 정말 많이 만들어졌고, 계속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중

세계 정ㅋ벅ㅋ 강남스타일 모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2/read/15173284

 

잘 하면 예전 마카레나 신드롬을 가뿐히 넘어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미 넘어섰나요?
세계경제불황으로 스트레스 해소 꺼리를 찾는 와중에 강남스타일이 제대로 딱 걸려버린 그런 느낌

저스틴 비버 기획사와도 일이 잘 풀려나가서
외국에서도 수만 관중 모아놓고 콘서트 열어 미친듯이 제대로 한번 놀아주고, 앨범도 대박나서...
사실 어쩌다 얻어 걸렸지만(?) 앞으로 쭈욱 승승장구 하는 가수가 됬으면 좋겠네요.

사실 지금껏
한류다 k-pop이다 뭐다 하는데, 맨 아이돌만 드립다 돌리고 -ㅅ-
나름 소수 매니아층들을 조금씩 넘어서 대중화 되려는 반향은 약간 있었겠지만,  
너무 심한 각종 언론플레이로, 실체에 비해 너무 거품을 키워와서 사실 좀 눈살 찌푸려 졌는데...
정말 뜬금없이 터져버린 이 기현상의 기회를 잘살려 '강제 해외 진출'을 넘어 진정한 글로벌스타로 거듭나시길~~

오늘은 갑자기 싸이에 꽂혀서 유투브에서 관련 영상만 수십~수백개를 봤나 보네요.ㅋㅋㅋ



↓ 2012-09-05 내용추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투브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했네요.
동영상이 최초 7월 15일날 업로드 됐으니 약 53일 정도 걸린건가요?
과연 외국에서 어떤 활동을 어떻게 펼치게 될지.... 

 

예전 K팝스타(E04.111225) 1:1밀착오디션 이승훈 지도할때 싸이가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싸이가 가수를 한다고 했을때 누군가가 말하길, 가수는 잘 모르겠지만 넌 뭐든 하나는 하겠다'
누군신지 모르겠지만 꽤 선견지명이 있으시네요. 말마따나 진짜 뭐든 하나는 하네요^^  그것도 가수로....




↓ 2012-09-13 내용추가


스쿠터 브라운 매니저의 영향력인지 계속해서 놀라운 소식들이 들려오네요.


ellen show 에서 Britney Spears 에게 말춤 댄스를 가르쳐줄 날이 오다니...
또한 다음주는 ellen 정식 게스트로 초대되었다고 하고..ㄷㄷㄷ
Britney Spears 에게 dress classy dance cheesy (의상은 고급스럽게, 춤은 싼티나게) 라고 날린 애드립(?)이 
랩의 라임처럼 강남스타일에 컨셉트에 딱 들어맞네요
싸이의 매력중 하나는 쫄지않고 당당하며, 애써 과하게 포장하지 않는 당돌함과 태연함이죠

 

(이미지 출처1, 출처2)


현재..  유투브 1억5천, 아이튠즈 6위, 빌보드차트 64위, 영국싱글차트에도 진입, 캐나다 아이튠즈 1위..
iHeartRadio Music 페스티벌에 초대되고.. (가수들 명단이 상당히 화려함, 싸이 급이 낄자리는 아닌데~ 오~)  등...  

도무지 끝을 알수없는 이 기묘한 뉴스들은 과연 어디까지 갈수 있을런지
매일매일 싸이 행보에 관련한 뉴스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사실 처음 데뷔해서 '새' 부를때의 그 문화충격(?)이란...
아니 뭐 저런사람이 가수라고 TV에 나오지? 막가자는건가?
이름이 뭐라고? 싸이? 싸이코의 그 싸이? 
춤은 저게 뭐야?  여자 신음소리는 또 어쩌고?
중간중간 들리는 십원짜리야/새됐어... 등의 저급언어는 방송에서 나와도 되는거야?
꼴에 그래도 또 해외 유학파야?, 버클리 음대를 다녔다고? 거기선 저런거 가르치나? 진짜야? 뻥이지? 에이~무슨...
돈 좀 있어뵈고 침 좀 뱉으며, 싸가지없고 빽있는, 힘좀쓰는 양아치스러운 비쥬얼과 컨셉(?)이었는데...  
그랬던 싸이였는데...

그의 B급(?) 코드에 온 세계가 제대로 관통당하네요.

인생에 기회가 3번 온다는데, 그중에 한번인듯 합니다.
준비가 안된 사람이라면 기회가 왔을때 그게 기회인지도 모르고 그냥 스쳐 지나가게 되지만,
준비된 사람은 그 기회를 잡는다고 하던데..    아주 제대로 잡아 땡겨 버리네요. 
역시 크게 놀려면 일단 영어가 되야되고, 싸이특유의 센스와 위트, 재치가 그위에 올려지니 추진력이 배가되네요
배가가 다 뭐야...  아주 그냥 자승의 자승이네요.ㅋㅋㅋ



↓ 2012-09-15 내용추가




nbc todayshow 에서 라이브 공연을 했는데, 오~ 역시 싸이는 관중속에서 진정한 힘을 발휘하네요.
유학생 및 한국사람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한다해도 정말 숨이 막히는 라이브공연 입니다.
 

 

노래와 댄스의 파급력이란 언어와 시공간을 초월함을 새삼 느끼며, 각종 음악챠트들 순위를 싹 다 갈아치우네요.
아이튠즈 1위는 오늘부로 접수했고, 이러다가 빌보드 HOT 100 에서 1위까지 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음악의 역사를 새로 쓰네요. 이젠 '싸이 강남스타일' 전/후로 나뉘어 질것같습니다.

--

내친김에 싸이의 기존 앨범들을 쭈욱 들어보고 있는데...
헐... 이 분위기에 이렇게 말하긴 뭣하지만...  가사들이 19금과 B급을 넘어 거의 쓰레기급 가사들이 꽤 있네요.
새, 강남스타일, 챔피언, 아버지, 라잇나우, 낙원, 연예인, 예술이야등... 히트치거나 대중적인곡만 알았는데...
꽤 다수의 곡들은 예전 김구라가 인터넷 방송하던 시절 완전무개념의 그런 모습을 떠올리게하네요... 급 실망  -ㅅ-

검색도 꽤 해보고 있는데... 대마초, 병역비리등도 그냥 넘기기에는 좀 무리가 있네요.
늘 쉴드쳐주는 얘기가 군대2번 갔다는 건데, 직접 싸이가 밝혔듯 훈련소만 2번갔을뿐이고..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 하게되는 과정이나 거기서 일했을때도 확실히 문제가 있었고,
다시 군대 가는것도 순순히 받아들이고 간게아니라 법적소송이 있었고,
종합적으로 꼼꼼히 따져 본다면 지금 이렇게 떴다고, 그냥 지난날의 단순 실수로 넘기기에는 좀 그렇네요.

무대 위에서의 쇼맨쉽과 매너, 파워풀한 에너지, 공연에선 본전생각 안나게 한다는 최고의 딴따라 싸이와...
무대 외에서의 싸이, 그리고 자연인 박재상에 대해서는 좀 다른 시각으로 냉정한 평가가 있어야 할것같습니다.



↓ 2012-09-18 내용추가



 


1억 넘은지 보름여만에 2억 찍었네요. 어이쿠야...
이 흐름대로라면 3억은 단시간안에 훌쩍넘겠고, 5억도 충분할거 같은 분위기네요.
5억이면 유투브 조회수 역대 top 5 안에 든다던데..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네요.


모 방송사에서 인터뷰 하면서 깜짝파티로 플래시몹을 해줬나본데 진짜 감동받았겠는데요. 리허설링크
월드컵도 끝나고 하니 온세계 사람들이 뭔가 놀 꺼리가 급 필요해진건지.. 다들 왜들 이러시는지...
정작 한국내에서 강남스타일 노래는 이제 정점찍고 내려오는 분위기인데,
지구촌은 아직도 끝을모르고 점 상한가 치며 올라가네요.

역시 시장은 넓고 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빨리 통일이라도 좀 되야할텐데~ 뜬금없이 ㅋㅋㅋ
내수가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돌아갈라면 인구가 최소 1억은 되어야 한다던데... 죽기전에 통일을 볼수 있을런지...

외교부가 독도 홍보대사로 임명 어쩌구 하던데,
아이고 증말 우리 공무원 양반들은 숟가락 얻는게 유일한 특기네요. 어쩜 그리 낯짝들이 두꺼우실까... 들...
그래도 시국이 시국인만큼... 왠만하면 못이기는척 해줬으면 좋겠고ㅋㅋㅋ
가능하면 꼭 독도/한국 홍보에 앞장서는 김장훈과 서경덕(교수)와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싸이 캐릭터 스케치 드로잉 방법 - http://www.dragoart.com/tuts/13411/1/1/how-to-draw-psy,-gangnam-style.htm




↓ 2012-09-20 내용추가





엘렌쇼에 다시 나온 싸이
요즘은 싸이가 또 무슨짓을 저질렀나 찾아보는게 낙이네요ㅋㅋㅋ   어젠 안철수도 대선에 나와주시고~^^

빌보드에 소개된 싸이 강남스타일 패러디
http://www.billboard.com/column/viralvideos/the-10-best-gangnam-style-parodies-1007952002.story#/column/viralvideos/the-10-best-gangnam-style-parodies-1007952002.story

 


20일 오늘 MBC 라디오의 '배철수의 음악캠프' 첫곡이 'Gangnam Style / Psy'  이였습니다.
mini 메시지 게시판의 글들이... 모두다 기다렸다는듯이 좌르르륵~~~~ 
빌보드 1위 하는 날엔 배캠 오프닝곡을 넘어 아예 intro부터 한번 가보는거 어떠신가요?
역사적으로 기쁜날엔 가끔은 이런 일탈도...^^

 


빌보드 핫백차트에서 11위 랭크...  
저번주 64위에서 미칠듯한 스피드로 53 계단이나 점프..



↓ 2012-09-21 내용추가

 

 

cnn인터뷰중 - '내가 지금 이런 시간과 기회를 가지고 있는것은, 한국 국민들이 날 여러차례 용서해줬기 때문'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921095125865

 

오~ 멋있는데요. 인정!
여태껏 미국에 날라가 방송이나 인터뷰등에서 보여주는 겸손함(컨셉이든 뭐든간에)도 참 좋았구요.

오늘은 아이튠즈 영국 1위를 찍었고.. 
1위 못해본곳이 이제 어디가 남았더라...ㅋㅋㅋ 이건 뭐 거의 도장깨기를 보는듯합니다.^^

양현석이 이수만 주식평가가치액을 앞섰다는 뉴스도 보이는데~ 개미투자자들만 또 피보겠네.. 라는 걱정이 먼저...
이수만이 KB투자 광고였나요? 뭐더라? '미래에 투자' 어쩌고 하는말이 있는데~ 아우 전 그 광고가 그렇게 싫더라구요.
전 SM은 기업가가 아닌 그냥 장사꾼 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매번 똑같은거만 주구장창 찍어내서 돈버는데만 급급한...
소녀시대/슈퍼주니어등의 sm소속 가수들을 보면 그 회사의 일개 소모품같다는 생각에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반면 빅뱅/2ne1은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긴한데.. 그냥 자기네들 맘가는데로 자유롭게 음악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물론, 보이는게 다는 아닐테고, 다 나름의 이유와 방향, 개성이 있는 거겠지만, 어쨋든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각 회사들의 이미지들은 회사 대표들의 마인드를 그대로 가져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테지요

아~ 맞다. 그리고 계속 박진영과 비를 비교평가 하는 캡쳐나 말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ex) 보고있냐 jyp? 이런거..)
자의든 타의든 언론플레이가 꽤나 지나쳤던점은 반드시 반성을 좀 해줬으면 하나,
그래도 그들은 또 그들 나름대로 의미있는 성과가 분명 있었는데.. 괜히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지 싶네요
사실 모든게 지나고나서 결과론적으로 쉽게 보니까 그런거지. 이렇게 될줄 누가 예상이나 할수 있었나요?



↓ 2012-09-22 내용추가



MBC 가 또 싸이 특집을 준비했네요.

나레이션이 버벌진트 였는데 좀 매칭이 안됬던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버벌진트의 목소리는 CF 광고 안에서와 같이 짧고 임펙트 있게 딱 쏴줄때는 상당히 호소력있고 매력적인데..
이렇게 한시간 분량의 다큐를 끌고 가기에는 다소 힘겨웠고, 차라리 김C 같은 편안한 목소리가 어땠을까 싶습니다.

 

 

몇가지 키워드로 포인트를 잡아 분석을 해줬습니다.

 

여러 말들 가운데, 러버더글린(공연기획자)의 말이 가장 와닿네요.
마치 이 노래는 싸이를 위해 존재하는 느낌. 
마이클 잭슨의 노래들이 그랬던것처럼.... (비교 예시 대상이 너무 언감생심이긴 하지만...ㅎㅎ)

 

 

나꼼수 김어준도 늘 비슷한 말을 하곤하죠.

성공의 많은 부분은 운이고, 
나머지 조그만 부분이 실력인데, 그 실력이란 운이 올때까지 버텨내는 능력이라는...

대충 이런 맥락이었는데...  역시나 싸이의 경우도 얼추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각 국가별 아이튠즈 순위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370&sn=off&ss=off&sc=off&keyword=%BD%CE%C0%CC&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sub_memo&desc=asc&no=1956991

 

 --
유투브 '좋아오' 횟수가 공식 기네스북에도 오르고....

 

iHeartRadio Music에서 본조비와의 사진도 있고...  ( 이미지 출처 )
여기서 노래부르는 동영상을 봤는데 백댄서가 없는점이 약간 아쉽네요. 관중석의 소리도 그리 잘 들리지 않기도하고...
학창시절에 많이 들었던 It's My Life 와 Always 를 모처럼 한번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ㅎㅎ


↓ 2012-09-25 내용추가


(이미지 출처)


전혀 쌩뚱맞게 이렇게도 쓰이네요.
그냥 재미삼아 웃자고 샘플로 만든건지, 진짜로 모든 매장의 공식 봉지를 저렇게 제작한건지..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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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서 기자회견도 하고,
다시 해외 나가기 전까지 각종 스케쥴과 미리 계약됬던 대학축제 등을 순회하나본데...



채 몇시간도 안되어 벌써 경기대학교 축제 영상이 올라왔는데
오오~ 수많은 인파의 파도와 떼창이 그야말로 장관이네요. (음향상태가 좀더 좋았더라면..ㅜㅜ)
거의 뭐 종교집단 수준인데요^^ 실로 무서울지경...

대학축제 스케쥴은 사실 계산기 뚜드렸다면 몽땅 취소해야 했겠지만, 이런 맛에 대학축제에 오는거겠죠.
여기저기 다니느라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겠지만, 이런 응원문화의 에너지로 다시 충전해서 돌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댓글들도 엄청나게 주욱 달리던데..
재미있는건!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다들 자기네 나라 이름을 하나씩 적고 가네요.ㅎㅎ
뭐야? 이거. 레알인가? 싶어서 youtube ID를 챙겨보는데... 정황상 각 나라별로 진짜 실제상황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댓글 문화인듯ㅋㅋㅋ

--


그나저나 기자회견에서 말한것처럼 버클리음대 다닐때 출석일수가 채 몇일이 안된게 사실이라면...
정상적으로 졸업(수료?)은 못했거나 안한건가요?

그럼 학력 부분은 좀 수정이 되야 맞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보통 졸업기준으로 적는게 일반적이니...
이제와서 싸이의 학력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은...
데뷔초부터 유학파 이미지를 자의든 타의든 살짝 덧씌운건 사실이니....

--

이번주 빌보드차트 순위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과연 top5 안에 들수 있으려나요? 혹시 정말 1위를??ㅎㅎ



↓ 2012-09-27 내용추가


 

 

 

빌보드 top100 에서 2위등극 
단숨에 1위로 못올라간게 조금 아쉽지만 더 바라면 그야말로 욕심이겠죠.
다음주엔 어떨런지.. 빵빵한 스타들의 곡이 주르륵 나와서 어렵다는 소리도 있던데...  과연.....



↓ 2012-09-28 내용추가



 


3억은 가뿐히 찍어주시고...ㅎㅎ 
2억을 18일날 찍었으니 거의 하루에 천만씩 올라가네요.

저스틴비버 baby 가 현재 1위죠? 아마? 약 8억뷰...


 


강남스타일이 아직도 충분히 상승세니 잘하면 유투브 1위도 노려볼만할듯 합니다. +_+

이 블로그 방문자는 아직 수년째 100만도 못찍고 있으니.. 이를 우짤꼬...ㅋㅋㅋ

 

각 국가별 아이튠즈 순위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372&sn=off&ss=off&sc=off&keyword=%BD%CE%C0%CC&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sub_memo&desc=asc&no=1970626

 

 

최악의 컨디션 불구 '링거투혼'…5000명 열광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928215208027

 

 

기사 내용중에 보면... 
'왜 이렇게나 중요한 시기에 축제를 하고 있냐'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중요한 시기라서 축제를 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했다네요.
이야~ 정말 감동적인 멘트네요. 설령 입바른 소리였다 할지라도 말이죠. 
무대위에서 만큼은 진짜 최고가 뭔지 보여주는군요.



↓ 2012-10-01 내용추가



 


영국 차트에서도 1위 등극... 
어떻게 보면 미국보다 더 힘들다 하던데...
한국시간으로 이번주 목요일 새벽에 나올 빌보드 차트가 손꼽아 기다려집니다.ㅎㅎ



↓ 2012-10-05 내용추가


 

 


우와 정말 많이 모였네요. 서울시청에 이렇게 가득 모인거 정말 오랬만에 봅니다.
10대~30대 젊은이들은 물론 꼬맹이아이들,어르신,외국인들까지 한자리에 모여서 더 의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전세계 생중계라면서 관객들의 함성이 사라진 음향 상태는 정말 아쉽기 짝이 없네요. 도무지 볼 맛이 안나더라구요.
현장 분위기 같이 즐기기 위해서 보는거지, 싸이 노래 또렷히 듣자고 콘서트 생중계 보는게 아닐텐데 말이죠.
그리고 또하나 스트리밍이 끊기는것! 원래 유스트림이나 유튜브로 볼라고 했으나 초반에 렉걸려서 계속 끊기고 그래서
컴퓨터로 보는거 포기하고 케이블에서 봤는데.. 거기도 역시나 음향상태는 ㅜㅜ


싸이에 관심있어져서 흠뻑쇼라던가 여타 콘서트들도 많이 찾아 보셔서 아실텐데
멘트나 선곡, 퍼포먼스, 레파토리 등이 조금은 일률적이서 식상한면도 다소 있었지만
급하게 추진된 공연이라 뭐 이런건 다 이해를 합니다.

 

단, 소주를 병채 나발부는거 저건 정말 거슬렸습니다.
성인들이 모이는 자기 콘서트나 대학축제 등에서는 본연의 B급(?) 스타일대로
병나발을 불든, 꽐라가 되던, 폭탄주를 내리먹고 쓰러지던 뭘하던...  그게 재미고 추억일수 있겠습니다만은
그야말로 온세대가 어울려 모인 자리에서 소주를 병나발 부는건 아무리 날이 날이라고 해도 좋게 볼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요새 주폭이다 뭐다 해서 말들이 많기도 하고, 각종 범죄자들의 한결같은 변명.. '술김에 그만..'
분위기가 좋아서? 오늘만큼은?... 어떤 수식어를 가져다 붙여도 허용될수 없었다 생각됩니다
그야말로 살인적인 스케쥴로 너무 힘이 들어서, 오늘 정말 분위기 최고라서, 굳이 술의 힘을 조금 빌려야 했다면..
무대 뒷쪽에서 먹고 나오던가요. 이렇게 생쑈를 하면 안되죠. 설마 이걸 퍼포먼스랍시고 한거면 더더욱 불쾌하구요.
이런 이미지가 혹여 '멋있다', '오늘만큼은 그래도 된다', '그럴수 있다'로 비춰지고 정당화될까 식겁하네요.
신나게 미쳐 노는것도 좋지만, 반드시 때와 장소를 구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2012-10-08 내용추가


 

이번에도 하루 천만씩 찍어서 3억에서 4억뷰 돌파하는데 10일 걸렸네요. 정말 지칠줄 모르네요. 
유투브 1위는 따 놓은 당상 이고, 이러다가 올해안으로 10억뷰까지 가는거 아닐지 모르겠습니다.ㅋㅋ



↓ 2012-10-20 내용추가


 

하루에 천만씩이면 엊그제 했어야 했는데 이틀이 좀 지나서 5억뷰 달성했네요.
급격히 올라가는 비율의 정점은 찍은건가요? 아직 갈길이 먼데...


 

http://www.youtube.com/charts/videos_views?t=a  

페이지 하단에서 '위치'가 '전세계'로 되어있어야함. 만약 한국으로 되어있다면 한국내에서의 조회수 top6가 나옴

유투브 전체 조회수 3위로 뛰어올랐네요.ㅎㅎ

이젠 뭐 이런 기록들은 그닥 새롭지도 않고, 1위 잡으려면 얼마나 걸릴까?가 관심사...



↓ 2012-10-31 내용추가


 

11일 만에 1억 추가해서 6억뷰에 진입했네요.




↓ 2012-11-8 내용추가




와우~ 저 인파... 대단하네요. 저런 상황에서도 주머니에 손꼽고 다니는 배짱(여유?)이 있다니....
파리 에펠탑 앞에서의 무대 장관이네요. 


 

싸이 도시락.. (출처 : 웹 떠돌다 퍼옴--;)
눈매와 전체적인 실루엣이 딱맞네요. 정말 ㅋㅋㅋ



↓ 2012-11-12 내용추가


 

12일 00시 조금넘은 시각 7억뷰 돌파!



 

http://www.youtube.com/charts/videos_views?t=a  
(페이지 하단에서 '위치'가 '전세계'로 되어있어야함. 만약 한국으로 되어있다면 한국내에서의 조회수 top6가 나옴)

이제 약 10~12일 정도만 있으면 유투브 1위를 갈아치우는군요.




유투브와 플래시몹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가 나는 사례로 자주 언급될것 같은데..
마치 국가별/지역별 대항전을 보고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정말 거대합니다.



↓ 2012-11-15 내용추가





마돈나와 함께한 싸이...

아~ 오늘 빌보드에서 5위로 내려온게 못내 아쉽내요. 1위를 한번 할까 했었는데...
다시 탄력받아서 올라갈수 있을런지 어떨지....



↓ 2012-11-19 내용추가




몇일전 EMA 에 이이서....


이번엔 AMA 에서 수상 소식이 이어지네요.



AMA에서  PSY와 MC Hammer 가 Gangnam Style과 2 Legit 2 Quit 으로 합동 무대를 꾸몄나본데..
오~ 싸이가 엠씨해머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데요.ㅎㅎ  완전 레전드급 무대!
MC Hammer는 어렸을적 U Can't Touch This 였던가요? 그때 정말 엄청났었는데~ 옛날생각나네요.


공연무대에서는 주인공들 보느라 잘 몰랐는데, 역시... 괜히 댄서가 아니네요.
특히 오른쪽 두번째 초록색바지... 움직임 하나하나가 예술...



↓ 2012-11-24 내용추가



 

12일만에 1억 추가해서 8억뷰 돌파!
약 1백 5십만 뷰만 더하면 유투브 1위 !!!!!! 오늘안으로 될듯.....

 

오후저녁즈음. 드디어 1위를 찍네요.
저스틴비버가 33개월 모은걸 4개월 몇일만에 넘어서다니... 아마 유튜브 역사상 이런일이 또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이번 크리스마트 선물은 10억뷰가 될듯...  



↓ 2012-12-08 내용추가


 

어제인지 오늘인지 9억뷰를 돌파했으니, 8억된지 약 14일여만에 1억뷰 추가
이제 확실히 정점은 지나간것 같네요. 후속곡이 어떤게 될까요? 아무래도 챔피언이나 라잇나우가 될꺼 같은데~~



↓ 2012-12-22 내용추가


 

22일 00:58분경에 확인했는데....
10억뷰 돌파 !!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설마 맞다면 곧 무슨일이 일어나는건가요? ^^
우연의 일치인지 참 퍼즐이 잘 끼워맞춰졌는데 말이죠.ㅎㅎ
전 물론 믿지는 않았지만, 왠지 종말을 빙자해서 어디선가 테러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투브 카운트가 10억이 딱떨어지게끔 1,000,000,000 를 찍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그냥 슉 넘어간듯합니다.
00:51분인가 카운트가 999,885,235 였거든요.
정말 대단하네요. psy

위쪽에서도 한번 보셨겠지만...

이 짤방이 다시한번 떠오르네요. 그 누군가가 과연 누구였을까요?ㅋㅋ


↓ 2013-01-01 내용추가



 

11억뷰 돌파 !
이제 사그러 들때도 됬다 싶은데 계속 질주 하네요
12월 31일 이 생일이라고 하던데 큰 선물이었는듯.



연말 타임스퀘어 에서의 싸이공연. 무려 유재석 노홍철도 함께 나오네요. 
무한도전 달력 때문에 싸이 만날때, 노홍철이 자기도 좀 어떻게 안되냐고 물었던거 같은데 소원성취 했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저번 AMA 에서 했었던 MC해머와 해머타임도 한번더 보여줬네요. 역시 리믹스가 참 잘된듯~

이미지 출처 : 싸이트위터



 


↓ 2013-01-17 내용추가


12억뷰 돌파



 

11억 넘은지 16일만에 1억추가 했고, 아직도 상승세가 많이 꺽이지는 않았나봅니다.


이미지 출처 : 싸이트위터

미국드라마 24의 잭바우어(키퍼 서덜랜드) 보니 또 24가 보고 싶어지네요.

싸이가 앞으로 나오긴 했지만 머리크기 차이가 ㅎㅎ





↓2013-02-04 내용추가



슈퍼볼 중간의 파스타치오 광고 라는군요.

유투브 13억 돌파는 꽤 시간이 걸리는군요. 12억뷰후 18일이 지난 지금 12억 6천...  이제서야 정점을 넘은듯...





↓2013-02-10 내용추가



 

13억뷰 돌파. (정확히 어제인지 오늘인지 모르겠지만)
12억뷰 돌파한지 24일여만이니.. 이제는 서서히 기간이 조금씩 더 늘어날듯 하죠?

브라질 카니발 축제에 참석했다던데 영상/화질이 괜찮은 동영상은 아직 올라온게 안보이네요.




↓2013-03-10 내용추가


 

근 한달만에 1억뷰를 추가해서 14억뷰 돌파했네요.
유투브 뷰로 2위 저스틴비버가 8억3천뷰니까...
강남스타일이 아무리 인기가 꺾였다 하지만, 왠지 올해 안에는 2위와 더블스코어를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달에 신곡이 나온다 하던데, 과연 그곡은 어떤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기대도 되구요
또 멋드러진 장외 홈런을 쳐줬으면 하는 끝도 없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2013-04-06 내용추가



 

1개월 조금 안되서 다시 1억뷰 추가~
다음주 4월 13일에 드디어 신곡 '젠틀맨'이 나오네요. 해프닝 콘서트를 생중계 해주는곳이 있어야하는데...

 

와~ 진짜 이런 되도않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지...  ㅎㅎ




얼마전 소녀시대 1억뷰 넘었다고 Kpop 어쩌고 했었는데... top6안에 소시빼고 전부 싸이관련 -_-;


 

전세계 랭크는에서 1,2위 더블스코어는 이대로만 잘 간다면.. 상반기 안에 가능하겠군요.




↓2013-04-11 내용추가


기다리던 '젠틀맨(Gentleman)' 신곡이 드디어 나왔네요.
아직 뮤비는 못보고 오디오만 들었는데, 유투브에 비공식으로 올라는것들은 다 블럭당하고 있어서 링크 걸기가 뭣하네요.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라 입에서 맴도는 그런맛이 있기는 한데,
뭐랄까? 너무 트렌디하고 흔한(?) 일렉트로닉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대중적이기 보다는 클럽에 더 어울릴듯한 그런...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사는 좀 별로네요~ 뭐 대단한걸 바랬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ㅜㅜ 

가사중에 '마더파더젠틀맨'은 아무래도 욕같이 들릴수밖에 없는데, 이건 모르고 그랬을리는 절대 없는거고
일종의 개그코드(?)나 언어유희 같은데, 외국 노래 들으면 각종 비속어나 욕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좀 코드가 안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뮤직비디오가 어떻게 빵빵 터트려주냐가 관건이네요.

-

Right Now나 챔피언등도 영어로 하고 좀더 다듬으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거 같은데, 이건 리메이크 안하시려나?




↓ 2013-05-16 내용추가 




 

40 여일만에 1억추가해서 강남스타일 16억 돌파~




↓ 2013-07-06 내용추가 





 

뉴스 찾아보니 어제(7월5일)자로 17억을 넘었던거 같습니다. 캡쳐를 깜빡하고 놓쳤었네요.ㅜㅜ
1억 추가에 50일 걸렸네요.  점점 기간이 길어지긴 하지만.... 신기하게도 아직도 꾸준하게 올라가네요.





↓ 2013-10-23 내용추가 



 

18억뷰 돌파. 이번엔 1억 추가하는데 110 여일 걸렸네요. 점점 텀이 길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하루에 백만뷰정도 나온다는 계산..ㄷㄷㄷ




↓ 2014-02-08 내용추가 



기사 검색해보니 19억뷰를 2월 8일날 넘었나보네요. 그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블로그 스킨 변경하고 수정하느라 정신없어 깜빡하고 캡쳐를 못했네요 -ㅅ- 카운트 찍힌 캡쳐사진 가져다 합성이라도 해서 올려놓을까 하다가... 이게 뭔짓이냐 싶어서 포기 ㅎㅎ




↓ 2014-05-31 내용추가 

 

5월의 마지막날 20억뷰를 넘겼네요. 조회수 옆 양쪽에 싸이 아이콘이 있는것도 재밌구요.

구글/유투브가 없어지지 않는한 꼬박꼬박 계속 들어오는 유투브 수익이 정말 부럽네요.ㅎㅎ





↓ 2014-10-07 내용추가 

 

21억뷰 돌파! 아직도 나름 꾸준하네요. +_+





↓ 2014-12-03 내용추가 

 

 

 

 

32비트에서 기록가능한 숫자인 2,147,483,647 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뉴스를 보니 현재는 음수로 카운트해 양수로 변환시킨다고 나오던데.. 여하튼 재밌는 기록이네요.




↓ 2015-01-14 내용추가 

 

기사 검색해보니 1월7일 오전에 22억뷰를 넘었다고 하네요. 깜빡놓치고 14일에서야 알게 되었네요.ㅎㅎ 올해안에 30억 갈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방송사들이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들을 한국에서는 못보게 막아놓아서 유투브 몇몇개는 재생이 정상적으로 안되네요. 양해바랍니다. (아~ 진짜 뻘짓도 가지가지 하네요.)





↓ 2015-04-24 내용추가 

 

 

기사 보니 지난 4월 12일날 23억뷰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 2015-08-25 내용추가 

 

 

25일 00시 03분에 위의 카운터를 봤는데, 어제 23시인가 봤을때는 아직 못넘었었거든요. 정확하게 24뷰 넘은게 어제인지  오늘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뭐... 4달 조금 넘어서 1억뷰 추가했네요. 나온지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나름 꾸준하네요.

 

유튜브 스킨이 바뀐건 기존 adobe flash player 에서 HTML5로 설정을 해놔서입니다.


 


2017-07-11

 

 

15년 8월에 24억이었는데, 지금은 29억 조금 못미치는 숫자가 되었네요.

 

 

 

그리고 이제 유투브 조회수 1위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꽤 오랜시간동안 잘 버텨줬네요. 

현재 3위는 Justin Bieber - Sorry에(26억), 4위는 Mark Ronson - Uptown Funk ft. Bruno Mars에(25억)... 머지않아 몇단계 더 내려올수도 있구요. 그래도 비 영어권 노래로서 이만큼이나 해준게 참 대단했다 싶습니다.

 

 

싸이가 스스로 미국병에 걸렸었다고 농담삼아 했었는데, 강남스타일 이후로 야침차게 내놓은 곡들이 그다지 반응을 일으키진 못했던게 사실이죠. 이번 new face는 괜찮은거 같은데, 요것도 생각보다는 흥행몰이가 잘 안되는듯...

 

 

그래도 얻어걸린게 이렇게 장외홈런으로 이어진것만 해도 정말 한국 가요사에 길이길이 남을 에피소드이자 헤프닝 일테죠.

 

 



(▲ 강남스타일)

(▼ 젠틀맨)





↓2013-04-13  





드디어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과 비슷하게 혹은 더 강하게 가네요.
한국분들은 이전의 브아걸춤을 익히 봐왔던터라 크게 신선하지는 않지만, 역시 노래에 뮤비가 얹히니 노래가 확 사네요

예상대로 혹은 우려했던데로 섹시코드 혹은 이른바 외국의 화장실개그(?) 코드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서
다같이 보고 즐기기에 민망하고 불편한곳이 꽤나 보입니다.
그런걸 빼고서 정말 유쾌함과 발칙함으로 남녀노소 다함께 즐길수 있게도 할수있었음에도 말이죠
전작의 흥행에 마음이 급했을까요? 

(바꿔 생각해보면... 사실 1집때부터 쭉 그래왔던거라, 싸이 본연의 컨셉과는 어쩌면 매우 잘어울리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객의 폭이 예상밖으로 너무 넓어지다보니 생겨난 괜한 기대감과 오지랖일지도...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무도팬들에게 죄송하지만, 무도 멤버들은 다소 쌩뚱맞게 억지로 껴넣은것 같기도 하고,
웃음코드도 이전과 달리 예상가능 했거나, 작위적인 부분도 있네요.

그리고.. MV안의 PPL도 깨알재미가 아니라 다소 노골적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ppl에 부쩍 예민해진건 요새 드라마들 때문인데, 이것들이 하라는 드라마는 안하고 한시간 내내 광고만 주구장창...
에휴~ 화풀이를 여기다 하게 되네요. --; 하여튼, ppl 이거 정말 양날의 검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생방으로 콘서트를 본건 일단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전하구요.)
오늘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콘서트도 사실 좀 2%부족했지 싶습니다. 
뒷편 메인 스크린을 가려 답답해보이는 무대구성, 과한 CJ 마케팅, 새로울거 없는 부족한 기획과 진행... 관중수 
예전 시청콘서트와 별반 다르지 않았고, 흠뻑쇼 콘서트에는 꽤 못미친 느낌입니다.
백의간지를 위해 흰색 드레스코드로 맞췄기에 뭔가 하나쯤 큰 이벤트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게스트로 2ne1과 지드래곤을 불렀는데, 글쎄요. 이거 뭐 YG패밀리 콘서트도 아니고ㅜㅜ  
제가 아이돌들 볼때가 아니라서 그랬는지 바로 채널 돌아가더군요.
이하이(아직 신인이고 그래서 너무 얼었죠. 화이팅^^ㅋ) 대신에 오리지날인 박정현을 부르고,
전 앨범에 참여한 윤도현이나 성시경이나 혹은 DJ doc, 하물며 '도시인'을 부를꺼면 넥스트를 불렀어도 좋았겠고,
(솔직히 넥스트는 좀 오바지만, 싸이가 신해철의 '그대에게'도 자주 부르는 곡인지라.. )
거위의 꿈을 부를땐 인순이나 김동률/이적 불러서 무대를 더 채웠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며 봤습니다.
어째 적고보니 자칫 콘서트가 너무 올드해 질수도 있겠지만...  예를들어 그렇단 말이죠.

한가지 볼거리는 와이어 액션, 이거 하나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만, 
싸이의 몸 컨디션도 상당히 안좋아 보였구요, 콘서트 구성이나 포맷을 너무 동일하게 한다는 느낌이더군요.

너무 불평불만한 한것 같은데, (사실 애정이 없으면 이런말조차 할일이 없겠죠. 좋게 봐주시길...)
그래도 대박나서 상징적 의미가 있는 빌보드 1위 한번 갔으면 좋겠네요^^
예전엔 video killed the radio star 였다면... 이제는 YouTube killed the billboard star 로 바뀌어야 될듯합니다.ㅎㅎ

 

 

 


이번엔 얼마를 찍을수 있을까요? (아~ 이것도 1억뷰 단위로 캡쳐하면, 이 포스팅이 너무 복잡해지고 길어지는데...)
강남스타일을 봤던 사람은 한번씩 더 찾아볼꺼 같고, 티져 마케팅의 힘, 글로벌 미디어들의 홍보도 있으니, 
아마 최단시간내 1억돌파 (or 10억돌파) 를 할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것또한 글로벌한 히트를 친다면, 싸이가 입은 저런 배기바지 스타일의 바지와
포니테일(긴 생머리를 묶은) 머리스타일도 반짝 유행효과를 누리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해보게 되네요.

 

요것도 퀄리티좀 좋게 하면 대박 히트 아이템이 될듯.
바지 내려입는게 멋있는줄 아는 아주 꼴불견 패션인 저스틴비버한테 한번 입혀놔보고 싶네요. 광고좀 되게..ㅋㅋㅋ
수영복/언데웨어 업체와 제휴해서 이벤트성 한정판으로 만들어도 괜찮을듯


↓2013-04-17 내용추가


 

저는 17일 오전 7시경에 봤는데, 오전 5시경에 1억뷰 돌파했다고 하네요. 거의 뭐 디도스 공격을 받는 정도의 수준ㅎㅎ
토요일 오후 9시에 업로드 되었으니, 4일만에... 시간으로 따지면 약 80시간여 만인가요? 정말 미칠듯한 스피드네요.
강남스타일이 50여일 걸렸는데, 무려 10배이상의 속도이고, 이정도 속도면 한달안에 5억뷰도 충분히 가능할듯

사실 초반에 젠틀맨 mp3만 딱 들어봤을때는 좀 반신반의 했거든요. 강남스타일에 비해 약한 느낌이어서...
그런데, 뮤비나오고 반복해서 몇번 듣게 되니 귀에 착 붙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빠르게 질주하며 뉴스가 쏟아져 나오니, 괜히 그 분위기에 취해 더 좋게 들리기도 하구요.ㅎㅎ
사람 심리가 참 @@...    강남스타일도 처음 들었을때도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ㅜㅜ

이제 빌보드 순위산정에 유투브 조회수도 들어간다고 하니, 1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네요.



↓2013-04-19 내용추가


빌보드 12위, 유튜브 1억5천뷰...  초반 속도는 정말 상상이상이네요.

KBS가 젠틀맨을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린건... 충분히 그럴수 있다라고 봅니다.
다만, 그 이유가 선정성이나 저속함이 아니라 공공기물파손 이라는데 살짝 웃음이 나지만요.
그렇다면 YG가 편집을 통해서라든지 일부 재촬영등을 통해 대체영상을 준비해주는게 모양새가 나을것 같긴 하지만...
영상뿐 아니라 사실 노래 가사 자체도 좀 문제구요. YG도 딱히 그럴것 같지는 않은 분위기죠?

요새 뉴스를 보면, 거의가 안빠지고 싸이관련 뉴스를 한두꼭지 이상씩 생중계하듯 내보내던데 이것도 좀 오바고..
싸이를 '창조경제'의 모델이라며 어쩌고 하는데.. 아이고, 참.. 
B급 문화니 차라리 '지하경제 양성화' 라는걸 가져다 붙이면 모를까... 아주 숟가락을 얹고 싶어서 아주 난리부르스네요.



↓2013-04-22 내용추가

 


5일만에 1억뷰 추가...   MV 공개 9일만에 2억뷰를 찍네요.





↓2013-05-09 내용추가


 


젠틀맨 3억뷰 돌파!
아쉽게도 빌보드에서 1위하기는 사실상 어려워진것 같습니다. 아무리 이제부터 홍보시작이라 한들 말이죠..
초반 기세는 대단했으나 노래나 안무등 임펙트가 강남스타일에 비해서는 조금 약했는지라....
그래도 여기까지 온것만해도 뭐~



↓ 2013-05-16 내용추가 


 


28일 여만에 1억뷰 추가해서 4억뷰 돌파....
본격적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해도 큰 반응은 전해져 오질 않네요.
몇몇 큰 무대에서의 호응은 열광이 아닌 으례 있는 그들의 매너 같아 보이는 수준인거 같습니다.
조만간 나올(?) 6집 part 2를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번엔 국내 무대에 집중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2013-08-01 내용추가 
 

 


07/31일 어제 였던가요? 5억뷰 돌파했나보네요.
요샌 캡쳐를 자꾸 놓치네요. 499,***,*** 얼마까지는 봤는데... ㅎㅎ
얼마전 신곡 3개인가 완성됬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싱글이 아니라 앨범으로 낼꺼가 보네요. 어쨋든.. 기대 기대~

 


↓ 2013-12-13 내용추가 


 

12월 13일 6억뷰 돌파!

 

기울기가 많이 꺾였여도 꾸준하네요.


 


↓ 2014-06-23 내용추가 


 

6월 22일 어제 7억뷰를 돌파한것 같습니다. 깜빡하고 놓쳐 하루지난 다음에서야 캡쳐를 했네요. 

 

 


↓ 2015-02-23 내용추가 

22일 어제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8억뷰를 돌파했다고 하네요. 1억뷰 추가하는데 8개월정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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