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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최대 실책은 윤석렬이 대통령이 되게 한것이고

윤석렬의 최대 업적은 조국을 정치판에 끌어들인것이 될것같다.

 

국민들의 뼈아픈 실수는 윤석렬의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라는 말에

그가 올곧은 사람인줄 착각했던 거였고,

그래도 다행인것은 국민들이 본인들의 오판을 늦게나마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원하던 보수의 모습이 고작 이런거였냐고 보수들에게 묻고싶다.

아니라면... 이정도까지 일줄을 차마 몰랐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하루빨리 손절하고 제대로된 보수를 다시 세워줬으면 좋겠다.

 

줏대없는 언론의 행태를 보며 참담함을 느끼고,

권력의 부조리한 남용이 뭔지를 새삼 일깨워준 것 같다

이번 정권은 그냥 기이함 그 자체 같다.

 

 

정말이지... 3년은 너무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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