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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가량의 짧은 광고지만, 감동과 삶의 여운이 남아서 기업이미지까지 좋게 하곤 하죠.

 


▲ 사람 다시보기 Ⅰ


   - 음악과의 매치도 참 좋고... 카피가 정말 좋은거 같다..
     이 광고만 나오면 채널을 다른데로 못돌리고 끝까지 봤던 기억이 있다.
     다만, 이 캠페인을 'SKT'와 함께 했다는게 에러라면 좀 에러.. --;

내가 아홉살이 되던해부터 나는 그의 손을 잡지 않고 걸었다
그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고
나는 그가 궁금하지 않았다

오늘 그가 내 아기를 처음 안는다
그의 눈이 눈물을 보이고
그의 입술이 자장가를 부른다

나는 과연 당신에 대해
무엇을 알고있었던 걸까

더 늦기전에 
아버지의 가슴속을 만나십시오.

 

 

 

 

▲ 사람 다시보기 Ⅱ

   - 나레이션 부재와 카피가 좀 아쉽다. (1편의 나래이션&카피가 워낙 압도적이었던게지..)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보다 딸과 엄마의 관계가 훨씬 더 극적일텐데...


 

▲ 대한민국사람 -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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