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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통화량이 적어서 최대한 저렴하게 쓰는방법이 뭘까 하다가 적게된 포스트... 

 
  • 다이어트 요금제 : 9,000원
  • 통화료(1도수 = 10초) - 평상시 : 38원 / 할인시 : 19원 [일요일 및 공휴일 할인]
  • 발신자 번호 기본제공
  • 부가세 포함 : 9,900원

 


 

  • SHOW 슬림요금 - 10,500원
  • 통화료(1도수 = 10초) - 평상시 : 28원 / 영상통화 : 30원
  • 문자 30건 무료제공, 발신자 기본제공
  • 부가세포함 : 11,550원

     

 



  • 뉴세이브요금제  2010년 1월 2일부로 폐지
  • 통화료
    총 통화시간 25분이하 : 20원
    총 통화시간 25분초과 : 40원
  • 발신자 기본제공
  • 부가세 포함 : 10,890원

 

  • 표준요금제 - 뉴세이브요금제가 폐지되면서 이게 제일 저렴한 기본료가 되겠네요.--;
  • 기본료 - 12,000원
  • 통화료 1초당 : 1.8원
  • 발신자표시 기본제공
  • 부가세포함 - 13,200원

 


3사 모두 기본적으로 기본요금이 저렴한 대신 통화료를 타요금제에 비해 비싸게 받고있다.
그중에 SKT는 25분이 넘으면 두배의 요금을 받으려고 하는데.. 이건 좀 과하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적게 쓰긴 하지만... 특별한 일이 생기는 달은 많이 쓸수도 있는건데.. 두배까지 물어야 되나?
그리고 LGT는 국내최저 기본요금제을 표방하지만...  1도수(10초)당 무려 38원. 너무 비싸다.
마치 조삼모사 격이 아닐까 싶다.


현재는....
요금제를 먼저 지정하고, 그에따른 사용요금을 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사람마다 전반적인 사용패턴이란게 있긴 하지만... 사람일이라는게 모르는거니...
기본료가 얼마고 통화요금이 얼마고 이런거 신경쓰지 않게끔..
그달 사용한 통화횟수나 양에 따라 가장 알맞는 요금제가 자동 선택이 되서 고지서가 발급되는 시스템은 어떨까 싶다.

어떻게든 고객을 최대한 벗겨먹으려고만 하지말고, 
상식적으로 보편타당한 요금제와 요금체계가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1도수가 10초가 아니라 1초당으로 계산되는 시스템도 빨리 시행됬으면 좋겠다.
SKT는 2010년 3월부터 그렇게 과금된다는걸로 알고있는데... KT와 LGT도 그때쯤이면 1초당 과금으로 하겠지?


그리고...

기업은 수익의 90퍼센트가 기존 고객으로부터 나오고 있음에도 마케팅 예산의 70퍼센트를 새로운 고객유치에 쓰고있다
 - 필립 코틀러, 미국 경영학자

라는 말이 있는데..
3사 모두 기존고객은 거의 찬밥신세고... 타 통신업체의 고객 뺏어오는데만 혈안이 되어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있는데...
당신들과, 당신들의 기업을 누가 먹여살려주고 있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해서 기존 고객들을 홀대하지 말았으면 한다.


KT와 LGT의 요금제가 각각 28원/38원 이므로...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쓰고싶은 사람은... 텔코인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 ok캐쉬백이나 신용카드 포인트로 충전을 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현금이나 카드결재로도 당연히 충전가능 하구요.
보통 150점 = 1분이니... 10초(1도수)당으로 나누면 25원꼴이 되네요.
특히, 신용카드 포인트 제대로 찾아먹기 힘들어서 유효기간 만료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던데...
딱히 이용할곳 없으면 여기서 핸드폰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그외에 다양한 문화상품권으로으로도 충전 가능하구요.

저도 몇년전부터 쭈욱 쓰고있는데...
사용법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700번 유료전화, 국제전화, 1588같은 특별한 번호는 안되는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450통화 버튼으로 텔코인을 풀고 쓰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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