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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체험단이나, 금전적 혜택이 있는 리뷰의 경우,
아니면 사용기 응모용 포스팅일 경우 아래와 같이 포스팅목적 표시를 명확하게 해줬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간 쌓인 그 블로거의 신뢰로 포스팅을 꼼꼼히 읽어봤더만...
이게 결국 광고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꽤나 불쾌하더라구요..

그런 포스팅 자체를 아예 하지말라는 소리는 절대 아니구요~ 표시정도는 해주자. 뭐 이런거죠...

블로그 하면서 굳이 남 생각까지 해줘야 할 이유는 없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RSS 등록해서 봐주는 사람이 어느정도 있다면... 
그 구독자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은겁니다.


제 블로그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RSS 구독자가 한명도 없었으면 합니다.
뻘글 포스팅할때도 괜히 신경쓰이고 그럴것 같아서...ㅋㅋ 
방문자수 많은거는 좋지만....
RSS 고정 유입이 아닌,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게 신기하고 재밌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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