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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로 구독하고 있는걸 보는것 이외에...
종종 '전체보기'로 들어가서 뭔가 읽을걸리를 찾는다. 

 


 


여기서 보다보면 일정한 블로거들의 글들만 올라온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보니....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구독자 100명 이상의 인기 RSS 글들이 자동으로 분류된 결과입니다.
모든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으며, 노출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메일(hanrss@hanrss.com)로 알려주시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독자 100명 이상의 블로그중에서 랜덤으로 보여지는가보다..
그래. 100명정도의 구독자를 보유한 블로거라면 나름 읽을만한 컨텐츠와 어느정도의 글쓰기 수준이 있다라는 말이기도 하겠지... 만...
어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그게 그거 같은 느낌일까?
또한, 구독자 100명 이상의 블로거가 전체 블로거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하는 궁금증도 든다.

구독중인 RSS 쫙 보고나서 여길('전체보기')보면 좀전에 본 글들과 또 마주치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내가 좀전에 RSS로 읽은 컨텐츠를 제외한 글만 보여주는것도 좋을듯 싶다.

그리고... 각종 이슈거리, 기사만큼이나 볼만한 컨텐츠, 최근 IT소식, 지극히 논리적인 글들... 뭐 그런거 말고...
그냥 소소한 일상에서의 생활의 발견 같은(?)... 뭐 그런게 글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아쉽다.
인기 블로거들의 '인기글', '최신글' 말고..  
구독자가 채 얼마 안되는 소위 좀 마이너한 블로그 중에서도 몇개정도 좀 추려서 올라오면 어떨까?
메이져와 마이너 글들이 한데 뒤섞이면 볼거리를 원하는 그들에게는...
괜한 시간낭비를 했다거나하는 그런 소지가 있을수가 있으니...
이를테면 '마이너 블로그글' (실제 이름이 이러면 안되겠지만.) 같은 탭을 하나 만들어서 보여주는것도 좋겠고..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같이할수있는 분들이 찾아오도록...

물론, 올블로그같은곳이 있긴하지만... 거기는 거기고... ㅎㅎ
(올블링크로 넘겨주는 방식이나 하단의 올블 추천바가 영 맘에 안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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