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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소비자 가격' 사라진다‥'꼼꼼한 소비자' 유리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00&cpid=98&newsid=20100630222409664&p=imbc

이젠 아이스크림 살 때도 '머리'를 써야 한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06&newsid=20100702095110539&p=ohmynews


진짜 참 가지가지들 한다.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이 정책이 웃기지도 않는건지... 두고 보면 알겠죠...
서로 경쟁해서 가격이 낮아져? 아이고야...  오픈프라이스로 뭐가 어째요?
이론상으로 말고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도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그리고 꼭 지금이어야 했나요?
소비자가 똑똑하고 꼼꼼해지면 이득일수 있다고?  그럼 안 꼼꼼하면 어쩔수없이 덤태기 쓰는건가?
내가 볼때 중대형급 이상의 마트들 외에는 더 생존을 어렵게 만드는 정책이 아닐까 싶네요.
모든곳이 권장(희망)소비자가로 팔지는 않아도.. 그게 나름 그 물건의 기준가치와 상한선이 되어주었는데...
이제 그게 없어지니... 혼란만 가중될듯..

그거 아니여도 신경써야될께 얼마나 많은데..  고작 이런거에 이런 사회적 낭비를 하나...
꼴같지도 않은 기업프랜들리 정책 펼치면서 나라를 아주 쑥대밭을 만드네요.. ㅎㅎ
왜 웃나고 하시면... 그저 웃지요. -ㅅ-



그럼 그렇지... 딱 봐도 딱이었는데... 
뭐? 경쟁으로 가격이 낮아져? 지나가던 강아지가 웃겠습니다.
그런건 제대로 돌아가는 시장에서나 가능한거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불가능한일..

라면·과자에 다시 가격표 붙인다 / 2011.07.01 
-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10701042744442&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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