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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웃기지도 않은데 혼자 미친듯이 웃어제끼고...

게스트의 말에 필요이상으로 오버 액션과 리액션을 해대며...

전체적인 흐름이나 스토리보다 자잘한 신변잡기는 왜 그렇게 후벼파는걸까?

예전에는 날카롭게 허를찌르는 질문과 게스트의 진솔하고 솔직한 입담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그냥저냥 한 잡담과 수준낮은 질문들...  게스트의 변명과 홍보, 광고의 장이 된것같다.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시청자를 위해서 방송을 하는건지...

사석에서나 어울립법한...  자기네들끼리 웃고 즐기려 방송을 하는건지 헷갈릴정도다.

뭐 비단 무릎팍 뿐이겠냐만...

진행자의 웃음이 시청자의 웃음을 유도하게 만드는면도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그렇지..

무릎팍을 보고 있노라면 강호동의 과장된 웃음이나 리액션등을 싹 편집해 빼고나서 보고 싶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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