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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Micro 5pin 의 충전케이블과 젠더와는 다르게, 요즘 스마트폰에 타오는 타입C 케이블과 젠더는 저항이 56KΩ 인가의 스펙을 따르는 제품을 써야 된다는 글을 봤습니다. 안그러면 과부하가 걸려서 휴대폰이 망가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구체적인 내용은 잘 이해가 안가기도 하지만, 어쨋든 너무 저렴한 제품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하니, 조금 비싸더라도 삼성이나 LG 등에서 나온 정품을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LG에서 Type-C 젠더를 구매해봤습니다. 삼성보다는 LG가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 주머니에서 먼지가 뭍다보니 조금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네요.ㅜㅜ.

 

LG서비스센터에서 구매를 했는데, 별도의 케이스 없이 저렇게 줍니다. 구매할때 이력을 남긴다며 이름/전화번호를 물어봤구요. 가격은 개당 1,500원이었습니다.

 

▲ MADE IN CHINA 이고, 제품번호는 EBX63128401 입니다.

 

▲ 앞/뒤 사진인데, LG마크가 프린트 되어있질 않네요.

 

▲ 타입c 안쪽을 보면 핀이 쫙 다 있는형태는 아니네요. 이것 말고 다른 젠더도 있는데 그건 다 있었거든요.

LG type C 젠더를 연결해서 사용해봤는데, 충전을 물론, 데이터 이동도 정상적으로 다 잘 되긴 했습니다.

 

▲ 5핀 케이블에 물러봤는데, 끝까지 꼭 들어가지는 않네요. 이 sigma 케이블 말고 Beezap 케이블도 그렇고, 삼성 정품케이블에도 꼽아봤는데, 약간 틈새가 있게 꼽아지더라구요.

 

젠더를 끼면 저렇게 커넥터가 길어지는 단점이 있죠. 아직 type-c 가 완전하게 보편화되지 않았기에, 급할때 쓰기위해 어쩔수 없이 젠더를 들고다니긴 해야할거 같습니다.

 

젠더 말고, type-c 케이블도 삼성보다는 LG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원래 LG가 케이블이 괜찮기로 예전부터 소문이 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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