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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에서 구매한 'Kingston 데이터트래블러 70 64GB 1세대 스피드 타입C USB 3.2 플래시 드라이브 블랙 (DT70)' 제품의 개봉기 및 속도측정 입니다.

 

아직은 Type-A 방식이 대세라, Type-C 인 이 킹스톤 USB 메모리를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던중 가격할인을 하는 바람에 쿠폰소진차 충동구매하게 되었네요. 배송은 한 10일 정도 걸렸구요.

 

 

 

 

 

△ 가위로 자르라는 눈금선 부근까지 안쪽에 고정 플라스틱이 있네요. 이러면 플라스틱 자투리 생기는데 왜 굳이...-_-;

 

 

△ 뚜껑 타입인데, 사용하느라 뺀 뚜껑을 뒤쪽에 꼽을수 있게 디자인 되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스트랩 거는 부분이 있네요. 무게는 뚜껑포함 총 7g 정도

 

 

 

 

B360M 메인보드의 Type-C 에 꼽아서 속도측정을 해봤습니다. 

 

 

쓰기속도가 높은편은 아니라 약간 아쉽긴 하네요.

 

 

 갤럭시폰 A52s 에 연결해서 4GB짜리 파일을 USB로 복사해보니 속도는 평균 8MB/s ~ 9MB/s 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4GB 파일을 USB > A52s 로 복사시 속도는 23MB/s 정도 나왔습니다. 

 

저는 주로 Tivo 에 연결해서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대용량 파일 복사시 속도가 이렇게 밖에 안나오니, 영화나 드라마를 빈번하게 Tivo에서 보실분들께서는 USB메모리 말고, SSD(2.5" or M.2)를 외장케이스에 물려서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초반에는 FAT32로 되어있습니다.

4GB넘는 대용량 파일들을 저장하시려면 exFAT 나 NTFS로 포맷을 하시고 사용하셔야 하겠습니다.

 

 

안그러면, 다 옮기고 나서 위와 같은 메시지를 보게 됩니다.

옮기기 전에 계산해서 메시지를 띄워야지 왜 다 옮길때쯤 확인창이 뜨는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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