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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광고가 이지경인게 뭐 어제오늘일도 아니지만...
이 광고 볼때마다 심히 불쾌하네요.

상품의 내용이 어떻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이....
두려움 조장과 감정을 자극하는게 최고의 전략인듯...

그러면 그럴수록 라이나생명 수준밖에 안된다는걸 왜 모를까?
아니. 모르진 않겠지....  알면서도 저리 갈수밖에 없는거겠지...


어제는 케이블TV 보는데...
한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에 하는 광고중에서 대부업광고가 헤아린것만 무려 8개이상... 완전 ㅎㄷㄷ
연짝 4개가 동시가 주르륵 나오고 그러던데...  아마 다른 광고들 다 합친것보다 더 많았는듯...
광고계... 정말 문제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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