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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메일을 여는데 팝업창이 떠서 놀랐네요.
예전부터 메일이 오면 문자로 알려주는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예전에 잠깐 유료로 하기도 했었죠? 아닌가? 가물가물...)


중요한 메일 올게 있어서 메일함을 새로고침하면서 대기하고 있고 그랬던 기억도 있네요.
특히 업무적으로 메일을 쓰신다면 정말 꼭 필요한 기능이죠.
보통 메일 보내놓고... 메일보냈다고 전화를 한다거나 문자를 날려줘야....
그제야 받는쪽에서 알았다며 메일확인하러 들어가고... 이런 모습이거든요.
메일로 중요한 업무처리를 하는 사람들은 네이버 메일쪽으로 꽤 모이겠네요.


월 50건 무료, 근데 추가적으로 돈을더 내고 용량을 늘리거나 할수는 없나보네요. 요점을 살짝 아쉽습니다.
문자보내는 비용이 사실상 0원이라고 하던데,
건당 10원씩.. 아니 비싸게 40원씩 한다고 해도 유료서비스 이용할사람 꽤 있을듯 한데 말이죠.

어떻게 오는가 싶어서 테스트를 한번 해보니...
" [네이버메일] 보낸이- 메일제목 " 이런 형식으로 오는군요. 이거만 해도 어딘가요?^^


메일서비스가 직접적으로 돈되는건 아니지만..
트래픽이나 충성도를 높여서 광고비가 올라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것이니... 꾸준히 진화하는군요.


네이버 메일 문자알림 공지사항 - http://naver_diary.blog.me/150096227164

그 메일이 오면 문자도 옵니다. 이벤트 - http://mail.naver.com/sms_notice/

이벤트도 하던데 참여해보세요.
전 소박하게(?) 자전거나 하나 됬으면 하네요. 단, 10명... --;

진행 과정에서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통신사쪽과의 조율을 위해 개인정보가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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