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모장262

팩 용량을 통일시켜줬으면... 마트에서 음료수를 구입해서 먹는도중 뭔가 희안한점을 발견했습니다. 저렴하고 그럭저럭 맛있는 쿨피스! 싼만큼 몸에는 살짝 안좋겠지만, 주머니가 가벼울때는 이만한 요깃거리도 찾기 힘들다. 이거 먹을땐 살짝 당구가 치고 싶어지더라는... 이 얘기를 하려는건 아니고... ㅎㅎ 쿨피스가 GS25에서는 대략 1000원인가 했던거 같던데... 이마트 홈페이지에서 보니 왼쪽 쿨피스는 810원, 오른쪽 이마트 PB상품 트로피칼맛은 590원. 맛은 뭐 엇비슷할텐데... 와~ PB상품이 많이 싸구나. 역시나 이 얘기를 하려는것도 아니고.. -_-a 얘기하려는건 바로 저 용기의 용량입니다. 얼마나 들어있는지 용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으레 1000ml 겠거니 하겠지만... 자세히 보면 위 이미지에서 보듯 930ml,.. 2008. 9. 15.
고지서 날짜에 관련한 푸념 각종 고지서 결제일이 각기 다른것 까지는 이해가 되겠는데~ (모든 납부고지서 결제일이 모두 하루일경우... 정말이지 목돈이 필요해 질테니...) 사용일을 모두 1~31일로 통일시켰으면 좋겠다... 어떤건 1~31일 사용내역이고 어떤건 11~익월 10일 까지의 사용내역이고... 가입을 언제 했던지간에 그달만 n/31로 내고 다음달부터는 1~31이면 얼마나 편해?.. 더웃긴건.. 7월 1~31까지 사용해서 8월 몇일에 고지서가 나왔다고 칠때.... 어떤건 '7월 고지서'고, 어떤건 '8월 고지서'로 되있더라.. 각종 고지서 정리할때 보면 ... 쩝. 2008. 9. 1.
TV볼륨 - 버튼 한번 눌렀을뿐인데 너무 커지거나, 너무 작아지거나... 집에있는 TV의 볼륨을 최대 100까지 올릴수 있는데, 일상적으로 사용하는데는 채 20을 넘지 않는다. 보통 6~13정도를 자주 이용하는거 같다. 말하려는 애로사항은... 1) 밤시간에 TV를 볼라치면 7로 하면 작고 8로 하면 크다는것이다. 그 한칸 차이가 얼마나 큰지 모른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어느 뉴스에선가 퍼왔는데 링크를 못찾겠음 얼마전의 수입차 어쩌고 하는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저장해둔 사진이었는데... 속도계의 눈금 간격이 1/n 로 나뉜게 아니라 자주 보이는 부분에서는 간격을 크게 해놨다. 딱 보는순간 집에있는 TV와 오디오가 생각나더라... 밤늦은 시간에 조용히 TV보거나 라디오 타이머 맞춰놓고 잠들때... 소리가 좀 크다 싶어서 한단계 줄이면 너무 작고 그렇다고 그냥 나두자니 좀 크고.. 2008. 9. 1.
불만제로, 소비자고발 - 반찬 재사용 하는걸 보며... 평소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중 하나인 불만제로! 불만제로 및 소비자 고발에서 보여준 반찬 재사용 실태... 유명음식점은 물론이고 고급음식점이란 곳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음식점가서 왠만하면 김치찌개나 그런건 왠만하면 먹지말라는 말을 듣기는 들었는데... 비교적 손 안간 몇몇 반찬뿐이 아니라.. 먹다남은 순부두 찌게를 다른사람에게 찌개를 내줄때 다시 섞어준다거나... 남긴 밥을 물에 헹궈 깨끗하게 만든다음 누룽지를 만든다던지 하는것은 훨씬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뭐 어쨋든 몇몇 악질 음식점에서 그런것은 일단 제껴두고... 보통의 일반적인 음식점들까지 이럴수 밖에 없다면... 단순히 음식점들만을 비난하고 말게 아니라... 그들은 대체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어느 부분에서 뭐가 문제인지... 소비자들이 이율.. 2008. 9. 1.
베이징 올림픽을 보면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상당히 선전하고 있어서 모처럼 올림픽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 그간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훈련했나보다. 매 경기들이 결승전마냥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박수와 탄성, 안타까움등이 절로 나온다. 이제 올림픽도 중반 정도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도 멋진 경기 많이 펼쳐줬으면 함. 올림픽을 보면서 이런저런 아쉬운부분이나 느낀점들... 금메달에만 너무 목숨거는 우리선수들.. 왕귀춘은 금메달을 놓쳐서 안타깝고 아쉬운게 아니라... 왜 죄송해야 되는걸까? 다른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승패/메달도 정말 중요하겠지만.. 우선 스포츠 자체를 좀 즐기면서 하면 안되는걸까? 유도 최민호 결승전 상대선수(루드비히 파이셔)보고 많이들 배웠으면 좋겠다. 방송 3사가 너무 같은 방송만 중계해준다. 비인기 종목이나 비 메달권은 .. 2008. 8. 24.
조중동 OUT 이미지 블로그 사이드바에 조중동 OUT 이미지를 붙였다. 하단 이미지에서 사이즈좀 줄이고 GIF로 해서 배경을 투명하게 만들어서 ... 이것도 촛불다는것처럼 카운터가 되게끔 제작해서, 온 웹사이트들에서 쫙 퍼져나갔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했다가는 조중동이 또 배후새력 운운하겠지..ㅋㅋ 능력 있으신분들이 좀더 다양하게 이미지/사이즈/포맷 등을 만들어서 배포해 주시길...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72081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571142 아래 티셔츠 센스 굿! ㅎㅎ 출처 : http.. 2008. 7. 2.
첫글자와 마지막 글자로 단어인식 아래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영국 캠리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그러면 다음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가 하는것은 중요하지 않고, 첫번째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머지 글자들은 완전히 엉망진창의 순서로 되어 있을지라도 당신은 아무 문제없이 이것.. 2008. 7. 1.
네이버에 대한 오해.. 해명의 글(?) 최근 촛불집회에 대한,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한, 실시간 검색어 조작에 대한, 아프리카에 대한 각종 루머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http://nboard.naver.com/nboard/read.php?board_id=nvnews&nid=349 그것도 저 비싼 자리에다가 떡하니... 좀 급하긴 급했나보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이 다 사실이라고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렇게 하려고 들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만하게 그간 운영을 해왔기에... 네티즌들의 오해를 루머에 의한 단순 해프닝으로 가볍게 넘겨서는 안될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얼마전부터 일부러라도 네이버 이용을 안하려고 하기에... 오해든 육해든(-_-;), 어느쪽이 사실이든간에... 이젠 사실 별로 관심 갖고 싶지도 않다. 이 몇가지 뿐 아니.. 2008. 6. 12.
블로그에 촛불을 밝히다. http://www.sealtale.com/ 촛불문화제에 참여하고 싶은데 여건이나 상황이 안되는분들은 온라인상에서라도 같이 참여해보아요 ! 사이트나 블로그 등지에 위와 같은 이미지로 촛불을 밝히는 겁니다. 06월 03일 20:50분 현재 66,563명이 참여했네요. 아직 기 회원의 정보수정기능이나 그런게 없어서 약간의 중복수가 있을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은거 같습니다. 촛불 밝히는데 그다지 어렵지 않구요.. 각 사이트별로 어떻게 할수있는지 먼저 설명을 읽어 보시면 좋습니다. (http://sealtale.tistory.com/search/방법) 2008. 6. 3.
상암 월드컵 경기장 / 하늘공원 경기 하루전날 갑자기 생긴 월드컵 예선전 경기 티켓 2008년 5월 31일 20:00 대한민국 VS 요르단 경기 그것도 1등석 2매 (KTF-SHOW 땡쓰!) 오~ 몇번 와보기는 했지만 직접 들어가서 경기를 보게된건 처음.. 시간이 좀 남아서 하늘공원에... (라고는 하지만... 시간이 남긴 뭐가 남아... 일부러 빨리 갔지. -ㅅ-) 계절별로 이용할수 있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네요. 은근히 힘든 저 계단... 조금씩 올라가면서 경치 보는 재미가 쏠쏠~ 하늘공원의 계단은 291 인생의 계단은 몇개쯤이나 될런지... 계단을 다 올라가면 나오는 곳 턱까지 올라오려는 벅찬 숨을 고르며 쭉 경치한번 둘러봅니다. 어느덧 먹어버린 나이와 그간 얼마나 운동을 안했는지를 새삼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곳이죠. 이런거 .. 2008.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