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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Daum 은 유저들을 실망시킬때가 많네요.



▲ 2009-09-16 오전 08:30 분경 한메일 불통. (예약된 점검시간 아닌것 같음)
    다행히 08:40분 정도에 접속시도를 해보니 정상적으로 작동.
    점검 시간을 넉넉잡아서 1시간으로 잡았나본데 빨리 해결되서 그나마 다행이다.

    이 점검시간은 짧게 잡아도 (G마켓의 정기점검 시간약속) 문제고...
    길게 잡아도 그마만큼 사람들이 기다리게 되니 문제... 
    이 시간대가 아마 가장 접속이 활발한 시간중의 하나일텐데... 트래픽이 몰려서 그런가?

    메일서비스는 타 서비스들과 달라서 잠깐동안만 안되도 짜증지수 팍 올라가더라.
    그 동안에 뭐 딱히 중요한 메일이 오거나 굳이 메일을 보내야 할일이 있지는 않지만... -ㅅ-
    마치 핸드폰을 놓고 왔을때의 그런 불안함과 조바심이랄까? ㅎㅎ


▼ 얼마전(2009-09-09) 한메일 접속이 안됬을때의 공지사항. 딱 일주일전이군요.



 

▶ 08:57분 현재 또 접속 불가. 접속이 간헐적으로 되는듯. -_-;




▼ 약속한 09:30분을 넘어서도 접속불가.  추가로 30분 늘려잡음.
    다급해 지셨는지 땀을 흘리는 모습이 재치있네요.




▼ 다시 11:00 까지로 늘려잡음.



 

▶ 10:44분경 한메일 서비스 재개됨

안정적인 한메일 서비스가 되기를 바라며~~



▶ 21:50분경까지 메인화면 하단 공지사항에 오늘있었던 한메일 접속장애 소식은 없군요. (제가 못찾은건가요?)
    불편을 겪었던 사용자에게 일괄적으로 메일보내는것까지는 신경을 못(안)쓰더라도...
    복구한후에 최소한 공지사항 정도에서는 알려줘야 할텐데 없네요. 씁쓸하군요~     
    서비스 장애시마다 일일히 공개적으로 공지하기에는 좀 어려울수도있겠죠. 치부를 드러내는거 같기도 할테니..
    위와같은 이유가 아닌, 단순히 바쁘고 정신없어서 그랬을수도 있겠구요. 뭐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어쨋든, 한메일을 이용하는 유저의 한사람으로써 진행/처리과정에서 좀 섭섭한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 다음 메인화면 하단의 공지사항 (오늘오전의 접속장애관련 게시글 없음)



▼ 한메일 로그인후 안에 있는 한메일관련 공지사항 (오늘오전의 접속장애관련 게시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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