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사용하게 되는게 다음메일과 네이버메일 인데요. 네이버메일을 사용하다가 다음메일로 옮기게 된 이유를 적어봅니다.
▶ 뭔놈의 에러가 그렇게 자주나는건지...
'일시적인 네트워크 문제로 보안로그인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도 자주 보이고..
분명히 잘 친거 같은데도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 오류입니다.'라는 메시지도 너무 자주봄.
물론 내가 잘못쳐서 그런것도 있을수 있겠지만.. 유독 네이버만 자주 그러네.
보안을 위해서 그런것 같지만.. 어쨋든 매우 매우 불편한 요소중 하나.
▶ 어쩌다 보니 포맷(고스트복원)을 2~4달 정도에 한번씩 하게되는데...
그때마다 아웃룩 설정하면 매번 모든 메일을 다운받음..
뭐 다 받고나서 한방에 싹 지워버리면 되긴하지만.. 이거 서로 무슨 낭비인지... 쩝.
고객센터의 문의하니... 추후 개선시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형식적인 답변..
뭐 물론 당장 보완해주기를 바란건 아니었지만... 늘 그렇듯 고객센터의 앵무새 같은 답변에 -_-;
반면, 다음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설정이 가능해서 무지 유용함
▶ 용량문제..
네이버는 으뜸사용자라 1G인데... 다음은 예전에 이벤트 할때 당첨되서 '무제한 용량'임
1G도 수천~수만통 이상을 보관할수 있을정도로 큰 용량이지만...
자잘한 프로그램을 메일에 넣어놓고 사용한다거나..
일반 첨부화일이 많을경우 아무래도 좀 한계가..
▶ 이제 네이버가 싫다.
어쩌면 이게 가장 큰 이유였을지도 모르겠다.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요목조목 설명을 잘 하는 재주가 없어서.. 이하 생략. -_-;
또한, 이왕 이용해줄꺼 2등인 다음을 밀어주기(?)로 했다.
▶ 다음은 제목이나 보낸이별로 바로 정렬이 안되는 대신(?)...
보낸이를 클릭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바로 보이는 창이 유용하다.
다음으로 옮기는게 장점만 있었으면 좋으련만... 단점들도 있음..
◁ 아웃룩에서 본 메일이 웹으로 들어가면 안읽은 메일로 되어있다.
이게 imap 서비스가 지원이 안되서 그런다고 하던데... 빨리좀 지원해줬으면 좋겠다.ㅎㅎ
이거때문에 옮길까 말까 가장 망설였음..
◁ 스팸메일 처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다음의 지능형 스팸제로인지 뭔지를 해놔도...
네이버가 스팸 걸르는거 만큼은 못하더라..
◁ 도메인명이 별로다. (개인적으로..ㅋㅋ)
네임밸류 때문일수도 있고... 선입견의 문제일수도 있고 그런데..
naver.com이 hanmail.net보다 훨씬 깔끔한 느낌이랄까?..스펠조합이 한눈에 잘 들어옴.
hotmail.com과 엇비슷한것도 있고..
2글자 차이밖에 안나는데 왠지 좀 길게 보이고(오타 확률도 up)..
사이트명과 같이 daum.net으로 보내도 정상적을 가지만..
일반적인 .com 이 아니라 .net 이라는것도 그다지...
◁ hanmail.net 뿐 아니라 daum.net 으로도 되기때문에....
어떤 도메인명으로 사용할건지 선택할수 있었으면 좋겠음.
◁ 요샌 많이(거의) 없어졌지만. 아직도 간혹 한메일말고 다른거 적어달라는곳이 있음..
◁ 조금은 덜 편한 인터페이스...
이것도 적응과 습관의 문제일수 있고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한메일 익스프로스보다 네이버 메일이 조금더 편한거 같다.
◁ 현재창 말고 새창에서 보기 버튼이 개별적으로는 없고... 전체적으로 설정해야만 함.
◁ 보낸이가 다음 전체 닉네임으로 보내지는 문제...
그렇다고 이메일때문에 전체 닉네임을 실명이름으로 해버리면...
여타 게시판이나 댓글다는데도 실명으로 되버리는. ㅜㅜ
몇가지 더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나는대로 추가해야쥥.~
그 많은걸 다 어떻게 옮기나? 그냥 있을까? 싶다가도....
이왕 옮기기로 한거.. 옮기기 시작하니 나름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ㅎㅎ
bye~ naver~
'일시적인 네트워크 문제로 보안로그인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도 자주 보이고..
분명히 잘 친거 같은데도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 오류입니다.'라는 메시지도 너무 자주봄.
물론 내가 잘못쳐서 그런것도 있을수 있겠지만.. 유독 네이버만 자주 그러네.
▶ 로그인에 아이디/비밀번호 자동입력 프로그램이 안먹는문제..
보안을 위해서 그런것 같지만.. 어쨋든 매우 매우 불편한 요소중 하나.
▶ 어쩌다 보니 포맷(고스트복원)을 2~4달 정도에 한번씩 하게되는데...
그때마다 아웃룩 설정하면 매번 모든 메일을 다운받음..
뭐 다 받고나서 한방에 싹 지워버리면 되긴하지만.. 이거 서로 무슨 낭비인지... 쩝.
고객센터의 문의하니... 추후 개선시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형식적인 답변..
뭐 물론 당장 보완해주기를 바란건 아니었지만... 늘 그렇듯 고객센터의 앵무새 같은 답변에 -_-;
반면, 다음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설정이 가능해서 무지 유용함
▶ 용량문제..
네이버는 으뜸사용자라 1G인데... 다음은 예전에 이벤트 할때 당첨되서 '무제한 용량'임
1G도 수천~수만통 이상을 보관할수 있을정도로 큰 용량이지만...
자잘한 프로그램을 메일에 넣어놓고 사용한다거나..
일반 첨부화일이 많을경우 아무래도 좀 한계가..
▶ 이제 네이버가 싫다.
어쩌면 이게 가장 큰 이유였을지도 모르겠다.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요목조목 설명을 잘 하는 재주가 없어서.. 이하 생략. -_-;
또한, 이왕 이용해줄꺼 2등인 다음을 밀어주기(?)로 했다.
▶ 다음은 제목이나 보낸이별로 바로 정렬이 안되는 대신(?)...
보낸이를 클릭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바로 보이는 창이 유용하다.
다음으로 옮기는게 장점만 있었으면 좋으련만... 단점들도 있음..
◁ 아웃룩에서 본 메일이 웹으로 들어가면 안읽은 메일로 되어있다.
이게 imap 서비스가 지원이 안되서 그런다고 하던데... 빨리좀 지원해줬으면 좋겠다.ㅎㅎ
이거때문에 옮길까 말까 가장 망설였음..
◁ 스팸메일 처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다음의 지능형 스팸제로인지 뭔지를 해놔도...
네이버가 스팸 걸르는거 만큼은 못하더라..
◁ 도메인명이 별로다. (개인적으로..ㅋㅋ)
네임밸류 때문일수도 있고... 선입견의 문제일수도 있고 그런데..
naver.com이 hanmail.net보다 훨씬 깔끔한 느낌이랄까?..스펠조합이 한눈에 잘 들어옴.
hotmail.com과 엇비슷한것도 있고..
2글자 차이밖에 안나는데 왠지 좀 길게 보이고(오타 확률도 up)..
사이트명과 같이 daum.net으로 보내도 정상적을 가지만..
일반적인 .com 이 아니라 .net 이라는것도 그다지...
◁ hanmail.net 뿐 아니라 daum.net 으로도 되기때문에....
어떤 도메인명으로 사용할건지 선택할수 있었으면 좋겠음.
◁ 요샌 많이(거의) 없어졌지만. 아직도 간혹 한메일말고 다른거 적어달라는곳이 있음..
◁ 조금은 덜 편한 인터페이스...
이것도 적응과 습관의 문제일수 있고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한메일 익스프로스보다 네이버 메일이 조금더 편한거 같다.
◁ 현재창 말고 새창에서 보기 버튼이 개별적으로는 없고... 전체적으로 설정해야만 함.
◁ 보낸이가 다음 전체 닉네임으로 보내지는 문제...
그렇다고 이메일때문에 전체 닉네임을 실명이름으로 해버리면...
여타 게시판이나 댓글다는데도 실명으로 되버리는. ㅜㅜ
몇가지 더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나는대로 추가해야쥥.~
그 많은걸 다 어떻게 옮기나? 그냥 있을까? 싶다가도....
이왕 옮기기로 한거.. 옮기기 시작하니 나름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ㅎㅎ
bye~ naver~
네이버메일도 pop 사용할때... '지금부터 새로받는 메일만 받기'가 가능하네요.
추가적으로 '네이버 메일에 원본 남기기' 기능이 있는데.. 이거 정말 유용하겠네요.
아웃룩에서 복사본 남기기 체크하는걸 깜빡 잊을때가 있었는데...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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