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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orea.com이라는 도메인 계정이 마음에 들어서 주력 메일계정으로 쓰다가 다음과 네이버로 넘어왔드랬죠...
뭐 이리저리 인수끝에 지금은 어느업체가 관리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주 아주 가끔씩 메일이 온게 있나? 싶어서 확인하러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모처럼 들어가봤더니 이게 왠일인가요? 광고가 화면을 뒤덮는것도 모자라...
로그인하는 부분까지 광고가 먹어버렸네요..   -_-;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잘 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혹은 별 이유가 없이라도 운이 좋아서 일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잘 안되는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용하지 않을것 같아 그냥 탈퇴하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수년전에는 나름 잘 썼던곳이였는데... 무척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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