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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이긴 한것 같은데 어느날인가 뉴스가 시작되기 전이었을겁니다.
광고인지 뭔지 보기 드물게 참 길었고 애니메이션이 음악과 함께 주욱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갔다가 방으로 들어가는 길에 그 광고를 처음봤는데
도저히 눈을 뗄수가 없어서 멍하니 서서 끝까지 다 보고서야 방으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LG 옵티머스 G 의 휴대폰 광고였는데,
G 때문에 마치 G마켓 광고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는... 그런 광고였구요.ㅎㅎ

몇일전부터는 이 음악의 멜로디가 입에서 떠나가질 않고 계속 흥얼거리게 되네요.


Gustaf Spetz 의 You and me 라는 곡입니다.

CF 광고 제작하신 분의 후기
LG 기업PR(Optimus G) TV광고 제작 후기.  - http://blog.naver.com/zzuni0218/100168418002

 
예전 SK브로드밴드 see the unseen CF를 봤을때의 그런 엇비슷한 룩앤필인데,
이번 옵티머스G는 보다 한차원더 세련되게 업그레이드된 그런 느낌이네요....^^
둘다 영상미와 음악의 조화가 딱 맞아떨어지는것 같습니다.

 SK 브로드밴드 - See The Unseen 광고 - http://motivation.tistory.com/116





톱스타 연예인들이 나와서 쑈하는 그런 광고들 말고
요런 참신한 광고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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