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다른건 거의 안하고 인터넷을 주로 하는데, 그래서 브라우져들도 여럿 써봤습니다.
써본것으로는 기본탑재된 순정브라우져,돌핀,오페라,파이어폭스,miren 등등이 있었고 (그외 다수~)
현재 자주 사용하고있는 브라우져로서는 Boat, Maxthon, Xscope, Chrome등이 있습니다.
xscope는 정말이지 최고로 빠른 '이전화면'이 있기는 하나, 특정 사이트에서 간헐적으로 깜빡이는 증상과 뭔가 완성도와 안정성이 좀 떨어지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료버전만 써봐서 이런 소리를 하는것일수도 있겠지만요.
Boat는 전체적으로 무난한게 매력이긴 하나, 어느거 하나 딱히 이거다 싶은게 없는거 같네요. 요근래 Boat 무료버전은 종료직후 풀화면의 광고가 뜨더라구요. 저런 만용은 보통 삼류 앱들에서나 하는건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바로 지워버렸습니다.ㅋㅋ 참고로 Boat 유료버전도 예전에 결제해서 쓰고있음.
Maxthon은 간편하고 직관적인 UI와, 좌우 swipe 제스처가 편해서 쭈욱 써오고 있는데, 요새들어 무거워지기도 하고 업데이트 될때마다 엄한 삽질을 계속 해대는통에 아주 애증의 브라우져가 됐습니다.
Chrome은 용량도 겁나 많이 먹고, 무겁고, 이상하리만큼 에러도 잦은거 같고, UI/UX는 데스크탑의 크롬과는 도저히 견줄수가 없는 개떡같다는 느낌입니다. 깔고있는 단 한가지 이유는 데탑 크롬의 북마크와의 연동때문... --;
대충 이정도로 사용해본 브라우저 썰은 접도록 하고...
어쨋든.. 그런 와중에...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깔아보게 된 Sleipnir
처음써본 느낌은 빠른편에 속하긴 하나, 어렵고 복잡하다 였습니다. 그리고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 슬레이프니르?
아니 대체 왜 이걸 추천하는거지?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환경설정도 이리저리 살펴보고 바꿔보면서 정을 붙여봤습니다.
한글 지원이 아직 안되서 처음엔 좀 쉽지않더라구요.
그러고 한 일주일 가량 써봤을까요? 그러고 든 생각은... 아~ 이래서 추천을 하는거구나 싶었습니다.
장점을 몇개 적어보자면..
- 전체적으로 꽤나 빠른속도
- swipe 로 이전/다음 및 다양한 제스처 기능. 그러므로 큰 화면의 폰을 한손으로 조작하기 수월한 이점
(전 swipe로 이전/다음 화면, 좌우끝쪽에서 swipe로 탭고르는거 딱 2개정도 쓰는데... 정말 좋습니다.)
- Hold And Go (링크를 누르고 있으면 백그라운드 탭으로 열림)
- 좌측하단의 설정메뉴를 커스텀가능
- 탭 사용성 및 활용성에 관련해서는 정말이지 No.1 인것 같습니다.
등등의 장점이 있습니다만, 아무리 말해도 직접 써보기 전에는 체감하기 어려우니... 일단 한번 꼭 써보시길 바랍니다.
탁월한 성능이나 기능에 반해 여지껏 왜 이렇게 덜 알려졌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쓰다보면 약간의 아쉬운점이나 단점들도 눈에 띄긴 하지만....
단언컨데, 지금껏 써보셨던 모바일 브라우져 중에서 전체적인 만족도를 기준으로 Top3 에 반드시 들어갈거라 확신합니다.
Sleipnir 데스크탑의 브라우저도 있더라구요. 당연히 요즘 트렌드인 모바일쪽과 연동도 되는듯 하구요.
그래서 깔아봤으나.... 역시나 한글화가 안되있어서 그런지 적응못하고 있습니다.
영어로된 메뉴나 설정들이 알고보면 크게 어려울건 없어도, 이리저리 여러 기능들 살펴보고 할때 한글이라서 딱 한눈에 들어오냐? 영어라서 단박에 안들어오냐?의 차이는 의외로 크더라구요.ㅜㅜ
능력자 분들께서 한글화 패치좀 만들어 주셨으면 하네요.
써본것으로는 기본탑재된 순정브라우져,돌핀,오페라,파이어폭스,miren 등등이 있었고 (그외 다수~)
현재 자주 사용하고있는 브라우져로서는 Boat, Maxthon, Xscope, Chrome등이 있습니다.
xscope는 정말이지 최고로 빠른 '이전화면'이 있기는 하나, 특정 사이트에서 간헐적으로 깜빡이는 증상과 뭔가 완성도와 안정성이 좀 떨어지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료버전만 써봐서 이런 소리를 하는것일수도 있겠지만요.
Boat는 전체적으로 무난한게 매력이긴 하나, 어느거 하나 딱히 이거다 싶은게 없는거 같네요. 요근래 Boat 무료버전은 종료직후 풀화면의 광고가 뜨더라구요. 저런 만용은 보통 삼류 앱들에서나 하는건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바로 지워버렸습니다.ㅋㅋ 참고로 Boat 유료버전도 예전에 결제해서 쓰고있음.
Maxthon은 간편하고 직관적인 UI와, 좌우 swipe 제스처가 편해서 쭈욱 써오고 있는데, 요새들어 무거워지기도 하고 업데이트 될때마다 엄한 삽질을 계속 해대는통에 아주 애증의 브라우져가 됐습니다.
Chrome은 용량도 겁나 많이 먹고, 무겁고, 이상하리만큼 에러도 잦은거 같고, UI/UX는 데스크탑의 크롬과는 도저히 견줄수가 없는 개떡같다는 느낌입니다. 깔고있는 단 한가지 이유는 데탑 크롬의 북마크와의 연동때문... --;
대충 이정도로 사용해본 브라우저 썰은 접도록 하고...
어쨋든.. 그런 와중에...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깔아보게 된 Sleipnir
처음써본 느낌은 빠른편에 속하긴 하나, 어렵고 복잡하다 였습니다. 그리고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 슬레이프니르?
아니 대체 왜 이걸 추천하는거지?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환경설정도 이리저리 살펴보고 바꿔보면서 정을 붙여봤습니다.
한글 지원이 아직 안되서 처음엔 좀 쉽지않더라구요.
그러고 한 일주일 가량 써봤을까요? 그러고 든 생각은... 아~ 이래서 추천을 하는거구나 싶었습니다.
장점을 몇개 적어보자면..
- 전체적으로 꽤나 빠른속도
- swipe 로 이전/다음 및 다양한 제스처 기능. 그러므로 큰 화면의 폰을 한손으로 조작하기 수월한 이점
(전 swipe로 이전/다음 화면, 좌우끝쪽에서 swipe로 탭고르는거 딱 2개정도 쓰는데... 정말 좋습니다.)
- Hold And Go (링크를 누르고 있으면 백그라운드 탭으로 열림)
- 좌측하단의 설정메뉴를 커스텀가능
- 탭 사용성 및 활용성에 관련해서는 정말이지 No.1 인것 같습니다.
등등의 장점이 있습니다만, 아무리 말해도 직접 써보기 전에는 체감하기 어려우니... 일단 한번 꼭 써보시길 바랍니다.
탁월한 성능이나 기능에 반해 여지껏 왜 이렇게 덜 알려졌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쓰다보면 약간의 아쉬운점이나 단점들도 눈에 띄긴 하지만....
단언컨데, 지금껏 써보셨던 모바일 브라우져 중에서 전체적인 만족도를 기준으로 Top3 에 반드시 들어갈거라 확신합니다.
Sleipnir 데스크탑의 브라우저도 있더라구요. 당연히 요즘 트렌드인 모바일쪽과 연동도 되는듯 하구요.
그래서 깔아봤으나.... 역시나 한글화가 안되있어서 그런지 적응못하고 있습니다.
영어로된 메뉴나 설정들이 알고보면 크게 어려울건 없어도, 이리저리 여러 기능들 살펴보고 할때 한글이라서 딱 한눈에 들어오냐? 영어라서 단박에 안들어오냐?의 차이는 의외로 크더라구요.ㅜㅜ
능력자 분들께서 한글화 패치좀 만들어 주셨으면 하네요.
데스크탑용 sleipnir (윈도우 & Mac) = http://www.sleipnirbrowser.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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