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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첫눈이 조금 늦은편인거 같은데, 안전 안내 문자가 하루내 11건이나 왔을만큼 대설이었네요.

11월 기준 서울에 내린눈의 양으로는 117년만이라는 뉴스도 들리더라구요. 

 

 

△ 이제 눈이 왔다 싶으면 곳곳에 보이는 오리. 

습설이라서 눈이 잘 뭉쳐지더라구요. 

 

 

나무가지들이 축 쳐질만큼 눈이 많이 내렸더라구요. 

 

 

 초밥이 생각날 정도로 잔뜩 쌓인 눈

 

 

나무 살짝 흔들어서 우수수 떨어지는 눈발을 맞는 재미도 있죠.

 

 

 

오늘 저녁에 또 한차례 눈이 온다는거 같은데, 내일도 장관이겠네요. 

 

부디 눈길/빙판길에 미끄러지는 낙상사고나, 교통사고는 없기를...

 

 

 

 

  오블완 챌린지 완주를 하게 되네요. 

블로그에 21일 연속으로 글을 써본적은 없었고, 아마 앞으로도 없을듯 한데, 

챌린지가 뭐라고... 이걸 해내는 제가 대견하고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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