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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에서 LTE 맞춤형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음성/데이터를 이용자의 사용패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 요금도 합리적인 편이라 인기가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100분/250MB 보다 더 낮은 음성/데이터가 나왔으면 합니다만..) 어쨋든... 데이터가 한단계씩 올라갈따마다 가격 역시 뛰는데요.

▲ 그래서 전 데이터는 250MB 짜리 저렴한걸로 신청을한후 눝질을 통해 추가로 100MB~1GB를 충전합니다. 그래서 최대 월 1.25GB를 사용하는 셈이지요. 이 눝 게임으로 데이터를 충전하는게 언제까지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수개월째 이렇게 사용중에 있습니다.

3가지 게임이 있는데 전 가운데께 제일 쉽더라구요.
경험상 한번에 잘하면 6~10점을 쌓을수 있고 기회가 일 10번이니.. 대략 하루에 60~100점 정도가 모입니다. 한달이면 1~2천점정도는 거뜬히 모이구요. 짜투리 시간날때 한번씩 돌리는 재미도 나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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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데이터 + 눝 데이터 + 리필쿠폰 이렇게 동시에 사용중일때는 어느게 먼저 사용되나 해서 찾아봤습니다.

Q = [착한가족할인(구.T가족혜택 프로그램)] T하트로 전환된 데이터와 선물받은 데이터 중 어떤 것이 먼저 사용되나요?
A = T하트로 생성된 데이터의 데이터 소진순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리필데이터 > 이벤트 데이터(눝 등) > T하트전환 데이터 > 선물받은 데이터 > 기본제공 데이터 >  T쿠폰, T하트에서 전환한 데이터는 전환한 당월 내에만 사용이 가능하고, 당월 내 미소진한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Q = [데이터 리필하기] 리필한 기본제공량의 소진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A = 리필한 기본제공량의 소진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데이터 리필 : 리필한 데이터 → 프로모션 데이터 → 선물받은 데이터 → 기본제공량
     - 음성 리필 : 리필한 음성 → 기본제공량


기본제공량이 대체로 가장 늦게 사용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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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추가로 생긴 데이터들은 이월도 안되고, 가장 먼저 소진되는게 일반적인데...

▲ 얼마전 SKT가 영업정지 당했을때 대리점 방문하면 300메가 주는 이벤트(http://motivation.tistory.com/782) 에서 제공된 데이터는 이월도 되고, 기한이 등록후 1년이더라구요. 사용순위도 가장 후순위 이구요. 
다른 데이터들도 요렇게 다분히 상식적(?)이게 소진순서/이월도 되고 기한도 넉넉했으면 하네요.^^

원래 이 내용을 포스팅할려고 했던건 아닌데... 적다보니 배가 산으로 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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