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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보정도 운동삼아 걷기/뛰기/등산 등을 하고 있는데, 걸음수를 체크해서 포인트를 주는거 때문에 하나둘 알림바에 설정해놓은게 몇개 되는데, 이것들 때문인지 폰이 갈수록 버벅이고 배터리도 빨리 다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토스, 네이버, Lpoint, Hpoint, 오락, cj one, KB, 신한 까지... 이렇게 8개나 되네요. 어느것들은 알림바에 걸어놓지 않으면 걸음수 카운트가 안되는것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알림바에 상주하면서 꾸준하게 리소스를 먹고 있다보니, 꺼져있던 폰을 노크온해서 켜게될때 특히 버벅임이 예전보다 심해진거 같습니다.

 

 

KB스타뱅킹 앱에서는 '같이 걷기'라고 5명 모아서 걷는것도 있던데, 이것도 신청해서 하고있습니다. 혼자 하는거 보다 왠지 모임에 피해를 주면 안되겠다 싶어서 더 꾸준히 하게 되지 않을까 싶음.

 

이거 한달 모아봤다 얼마나 되겠냐 싶어서 접을까 싶다가도... 가끔씩 포인트 자잘하게 쌓여있는거 보면 이게 어디냐? 싶기도 하고... ^^  생활의 루틴이 되어버린 걷기 앱... -_-;

 

알림바를 내렸을때 너무 많은 항목들이 칸칸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좀 줄이는 방법이 없을런지... 스택방식으로 쌓일께 아니라 윈도우의 타일같이 한줄에 여러개가 보여졌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사실 걷기는 그다지 운동효과가 별로 없고, 약간 숨이 차도록 뜀걸음 이상 되어야 한다는데,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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