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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를 120GB 와 250GB 사용해보니 120은 부족한감이 있지만 간단한 오피스용 정도로 사용하려는 컴퓨터에 쓰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OS용은 여차하면 포맷을 하고 윈도우 재설치를 해야하는데 SSD 용량이 너무 크면 백업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렇다고 HDD같이 파티션을 나누고 사용하자니 그것도 좀 아닌거 같고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핑계삼아 120GB 임에도 구매를 했습니다. 3D NAND, MLC, SM2258 컨트롤러 라고하며, 가격은 각종 할인 적용해 무배에 34,400원 이었습니다.

 

Micron Crucial BX300 SSD 120GB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 다나와 BX300 정보 - 실리콘모션 SM2258 컨트롤러, MLC, 3D낸드

 

 

▲ SSD와 가이드가 왔습니다. 저 정품 스티커는 바로 SSD에 붙여주시길...

 

 

▲ 3.5베이에 설치할수 있는 가이드는 위와 같구요.

 

 

▲ 스크래치를 긁어서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추첨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하던데, 키보드&마우스라도 하나 당첨됐으면 좋겠네요.

 

 

 

 

 

▲ 예전 M500, M550 제품은 정전기 방지 비닐에 쌓여있던데, 이번 BX300은 정전기 비닐이 없었습니다.

 

▲ 노트북등에 설치시 두께를 맞출수 있는 가이드가 들어있습니다.

 

 

 

 

 

▲ 메인으로 사용중에 있는 크루셜 M550 256GB 와 같이 찍어봤습니다. 앞뒤가 변경된듯 하네요.

 

 

 

▲ 위에가 BX300 인데, 왠지 예전 M550 가 더 튼튼해 보이네요.

 

▲ 삼성 840 evo 도 놓고 찍어봤었는데, 마이크론 크루셜 예전제품이 앞뒤가 바뀌어 있었는듯 합니다.

 

SSD 가이드 후기 (케이원정보 K1-듀얼 SCB101) - http://motivation.tistory.com/808

 

평소에는 방향이야 어떻든지 상관이 없는데, 2개가 들어가는 3.5" 가이드등에 설치할때 방향때문에 약간의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 BIOS에 진입해서 본 화면인데, Crucial 이라는 이름이 빠진채 CT120BX300SSD 으로 표시가 되네요. 여러개의 HDD와 SSD가 물려 있을때 회사명이 딱 찍히는게 편할때가 있던데...

 

 

 

 

▲ 포맷을 한후 0%의 사용량일때 서브로 물려서 속도측정

 

 

▲ 윈도우10을 설치한후 14% 정도의 사용량일때 속도측정

- 3번째 쓰기 항목이 편차가 좀 크게 나오는거 같은데.. 어떻게 보는지 잘 몰라서 패스... ㅜㅜ

 

 

어쨋든 마이크론 크루셜이라는 브랜드와 MLC,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예상에도 없이 구매한건데, 부디 오류없이 쭉 잘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참고>

마이크론 Crucial M500 SSD (120GB) 개봉기 - http://motivation.tistory.com/770
마이크론 Crucial M550 SSD (256GB) 개봉기 - http://motivation.tistory.com/807

트랜센드 SSD370S (128GB) 개봉기 - http://motivation.tistory.com/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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