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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용도로 많이 쓰는 엑셀이지만, 늘 쓰는 기능만 쓰고, 쓰던 방법대로만 사용해서, 아주 간단한 기능이나 팁들도 깜빡 잊을때가 많더라구요. 정리차원에서 포스팅 해봅니다.

 

 

▲ 왼쪽 이미지와 같이...  C셀에 '동해물과 백두산이' 라는 글을 쓸때, 셀의 너비보다 입력한 텍스트가 길면 D셀까지 침범해서 보여지게 됩니다. 이걸 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보여지게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죠.

 

 

 

 

 1. Alt + Enter 로 강제로 다음줄에 쓰는 방법

 

▲ 다음줄로 내려보내길 원하는 지점에 커서를 위치시킨후, 'Alt + Enter' 키를 눌러 강제로 다음줄로 넘기는 방법. 

위 이미지 에서는 '수식 입력줄'에서 'Alt+Enter'를 치는걸로 표시했으나, 셀에서 바로 하셔도 됩니다.

 

이때에는 '수식 입력줄' 과 '셀' 양쪽모두 엔터가 쳐진 상태로 보여지게 되죠. 'C셀'의 가로폭을 길게 늘려도 '수식 입력줄'과 '셀' 모두 2줄로 보여지게 될겁니다.

 

 

 

 

 2. '텍스트 줄 바꿈'으로 칸 너비에 맞게 자동으로 다음라인에 보여지는 방법

 

 

▲ 셀에 작성한 텍스트가 길어서 옆칸까지 넘어가서 보일때는 메뉴중에 '텍스트 줄 바꿈' 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  그럼 위와같이 칸 너비에 맞게 자동으로 다음줄에 표시가 됩니다.

 

이때에는 '수식 입력줄'엔 한줄로 보이는데, '셀'은 폭이 좁다보니 두줄로 보이게 됩니다.  'C셀'의 가로폭을 길게 늘리면 'C셀' 에서도 한줄로 보이게 됩니다.

 

 

 

'텍스트 줄 바꿈' 아이콘이 리본메뉴에 있어서 편리하게 변경했는데, 혹시나 엑셀 버전이 다르다거나 해서 안보이신다면...

 

▲ 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셀 서식' 으로 들어가서...

 

 

▲ 맞춤 탭 > 텍스트 조정 > '텍스트 줄 바꿈' 에 체크를 하고 확인을 눌러주면 됩니다.

 

 

 

줄 바꾸는 2가지 방법을 살펴봤는데, 각기 필요할때가 있으니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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