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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286

블랙앤데커 10.8V 충전드릴드라이버 BDCDD12K 개봉기 어쩌다 한번씩 전동 드라이버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나사가 한두개면 드라이버로 어떻게 해보겠으나 수개 이상에, 게다가 나사 길이도 길면,ㅜㅜ 드라이버로 돌리다가 손에 물집 잡힐정도로 벌겋게 된적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나무에 피스를 박아야 할때가 있는데, 그때 역시 드라이버로 하면 힘도 꽤 들구요. - 보쉬 ixo 3 (3.6v) - skil 2588 (7.2v)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ixo3 는 기본구성품은 토크조절이 안되서 앞쪽에 뭘 달아야 하는데 별매로 사야되며 힘이 약해 간단한거 정도만 가능하고, skil 2588로 사야겠다 싶었었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온 블랙엔데커 전동공구! - BDCT108E (10.8v) / 콘크리트 가능 - BDCDD12K (10.8v).. 2017. 7. 20.
MBC mini - 앱 켤때 동영상 광고는 너무하네요. 가끔 라디오를 듣습니다. 이진우의 손경제라던지,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를 주로 듣는 편이고, 그외에는 아주 간혹다가 듣는편이구요. 요새는 재미있는 팟캐스트들이 많아서 라디오 대신에 팟캐스트들을 듣거나 유투브 채널들을 봅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였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3월말경(?) 이었던가요? mbc 미니 라디오 앱이 업데이트를 하면서 광고가 심해졌죠. ▲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설치되는 최신버전인 3.1.0 버전의 MBC mini 앱입니다. ▲ 앱을 실행시키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2번째는 풀 배너광고 - x표시 안누르면 5초간 유지됨 (소리는 안남, 가끔 건너뛸때도 있음) 3번째는 동영상광고 - 15초정도 영상+음성의 동영상 광고가 재생됩니다. (매번 꼭 나오는건 아님) 풀배너광고야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2017. 6. 6.
보호나라 - 접속자가 많아서인지 잘 안들어가지네요. 랜섬웨어로 인해서 전세계가 혼란에 빠지네요. 출근이후에 대규모의 접속이 있어서 인지 보호나라 홈페이지에 들어가지지가 않습니다. 작년 9월에 지진이 났을때 국민안전처 홈페이지가 다운됬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근데, 그때야 사실 지진이 별로 없는 나라에서 지진이 갑자기 크게 나다보니 예측이 불가능한거였지만, 오늘 출근시간 이후로 보호나라에 사람이 몰릴수 있겠다라는건 충분히 예상이 가능했는데도 그러네요. 물론, 여러 기사들에서도 보호나라에서 작성한 이미지를 올려줘서 조치방법을 확인할수도 있겠지만, 추가적으로 업데이트가 된 사항은 없나 살펴보거나 하려면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하는게 좋은 방법이겠죠. ▲ 몇몇 정부의 홈페이지들은 위기 상황시 트래픽 폭주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이 되어있어야 할듯합니다. 다운이 될거 같으면.. 2017. 5. 15.
이번 대선으로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부끄럽게도 정치에 큰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투표를 수차례 해보다보니 왜 정치가 중요한것이며, 내가 어느쪽에 서있고, 누구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는지 정도는 희미하게 구분할수있게 되는거 같습니다. 후보자들의 공약을 다 믿지는 말고 어느정도 가지치기를 해서 들어야 하며, 선거때만 서민 코스프레를 하다가 당선되면 군림하려 하는자도 가려내야 하고, 앞으로 잘하겠다며 믿어달라는 사람치고 정말 개과천선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며, 말만 백번 잘하는 사람보다 행동으로 한가지라도 묵묵히 해왔던 사람이 진짜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고, 학력과 인성은 결코 정비례하지 않으며, 잘못된 사상을 가진 사람이 힘을 가지면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도 유념해야 했으며, 그 사람을 보려면 주변 사람을 보면 된다는 말을 새삼 재확.. 2017. 5. 11.
치어슨 CX-10A 미니 드론 간단 후기 상당히 작은 드론인 CX-10A를 사용후기를 간략히 적어봅니다. 보통 장난감들은 메뉴얼이 들어 있어도 그냥 제끼고 바로 동작을 시켜봤습니다. 드론과 조정기를 어떻게 페어링하는지도 모르고, 왼쪽/오른쪽의 구분은 뭐고 하는 사전지식 없이 막바로 뜯자마자 건전지 넣고 해봤는데, 이렇게 하면 생각보다 위험할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그렇고, 드론도 망가질 위험이 크고요... 간단하게 블로그 같은거라도 읽어보고 조작하시길 권합니다. 전원을 켜면 저렇게 불이 들어오고, 조정기와 페어링후 날릴가 있는데, 드론 크기가 작은만큼 배터리도 작아서인지 날릴수 있는 시간은 무지 짧네요. AAA건전지 2개가 들어감 - 프로펠러 가이드를 추가 구매하는걸 추천, 프로펠러 날개도 여분이 있어야지 갑자기 부러지면 난감하더라구요. - 생.. 2017. 4. 2.
테팔 헤어드라이기 HV5350 - 소비전력 드라이기를 뭘 살까 하며 JMW, UNIX, Tefal등 여러 브랜드를 찾아보다가, 가격, 브랜드, 성능이 가장 무난하다 싶은 Tefal HV5350 제품으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쇼핑몰에서 보니 풀네임은 '테팔 헤어드라이기 리스펙트 스튜디오 HV5350' 로 표기되어있네요. 드라이기 하면 전자레인지 만큼이나 전기가 많이 들어가는 기기로 알려져있는데, 얼마나 먹는지 측정해봤습니다. 제품에 쓰여있기로는 1760W 로 되어있습니다. ▲ 우측 풍량조절은 0 - 1 - 2 - Advanced Care 단계가 있습니다. 좌측에 버튼을 누르면 완전 찬 바람은 아니고 미지근한 바람이 나옵니다. ▲ 드라이기 뒷 부분에 머리카락이나 먼지 들어가는걸 막아주는 필터 같은게 없는것이 좀 아쉽네요. ▲ 단계별로 소비전력을 측.. 2017. 3. 28.
오뚜기와 옥션이 함께한 3분카레 4봉에 100원 '카레' 와 '거래' 의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오뚜기와 옥션에서 3분카레 4봉에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있길래 구매해봤습니다.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진행된건데 운이좋아서 구매할수 있게 되었네요. 단순하게 할인뿐 아니라 케이스를 별도로 제작했다는 건데, 정성이 대단하네요. 이러다가 무슨무슨 카레데이가 나오게 되는건 아닐런지... ▲ 우체국 택배로 왔는데, 사진 몇장 보시겠습니다. ▲ 기존의 3분카레 박스포장 위에 한번더 박스를 입혔던 거더라구요. 시판 제품과는 다른 한정판으로 특별한 맛을 준비하면 더 좋았겠지만, 그러려면 일이 너무 커지겠죠. ▲ 하여튼, 파격할인가에 재미밌고 의미를 담은(?) 행사였네요. ▲ 3월 31일까지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계속 진행한다고 하시니 한번 참여해 보시는것도 재.. 2017. 3. 25.
다이소에서 구매한 물건들 후기 필요한거 한두개 사러가서, 이리저리 둘러보다 계획에도 없는거 여러개 집어들게 되는 곳. 다이소! 가격이 저렴한 만큼 품질이 다소 부족한듯 하나, 그래도 가격값 그 이상의 가치는 해줘서 자주 들르게 되는거 같습니다. 철물점, 생활용품 판매점, 편의점, 마트, 문구점, 화장용품 판매점, 컴퓨터용품 판매점, 자전거용품점, 꽃집등을 다 먹어치우듯 평정한데에는 종류의 다양성, 저가의 제품을 파는데도 불구하고 목 좋은곳에 넓게 위치시키는 역발상,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도 물론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을 제품에 다 표시한 정책과 눈치볼필요없이 자유롭게 둘러볼수있도록 매장을 꾸민게 주효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이건 얼마에요? 라고 안물어도 되고, 아무것도 안사고 나와도 뭐쓱하지 않은데, 기존의.. 2017. 2. 9.
라면 면만 건져먹으면 나트륨 섭취가 1/3로 줄어드네요. 밤에 출출해서 생라면을 뿌셔서 스프를 조금씩 뿌려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을때는 개인적으로 안성탕면이 제일 낫던데, 오늘은 안성탕면이 없어서 쇠고기면으로 먹게 되었는데, 이것도 나름 괜찮네요. 보통 부셔 먹을때는 신라면, 진라면 등은 별로더라구요. 면발이 두꺼워서 그런가? 여하튼.. 보통 라면 한개에 나트륨이 일일권장량의 90% 가량 들어가있죠. 게다가 김치와 먹으면 맛은 좋겠지만, 이미 나트륨량은 알게 모르게 하루치 이상을 거뜬히 먹어버리는 것이구요. 예전에 홈플러스의 '우리밀 감자라면'에서는 나트륨함량이 114%까지 올라가는걸 봤었습니다. 라면봉지 앞에는 무려 웰빙 플러스라고 써있기도 했었습니다.       ▲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기호에 따라서 스프의 양을 적게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그렇게.. 2017. 2. 3.
하기스 물티슈 - 메탄올 기준치 초과로 회수 및 환불조치 많고 많은 브랜드의 물티슈가 있지만, 조금은 비싸더라도 하기스 물티슈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제품을 써보니 하기스 제품이 두께도 약간 도톰하면서 촉감이 부드럽고 적당한 물기와 찢어짐이 덜하여 사용감이 좋더라구요. 아마 유아나 아이들 있는 집들은 많이들 사용하고 계실겁니다. 휴지만으로는 뭔가 개운치가 않고, 그렇다고 매번 세면대나 화장실로 가서 씻기자니 번거롭고 그래서 물티슈를 쓰게 되죠. 사실 단순하게 생각해서 물기가 장시간동안 있어도 곰팡이나 세균등의 문제없이 잘 있을수 있다는게 화학약품의 힘이라는걸 알기에, 이런류의 제품이 좋을리는 없다는걸 알면서도 편리함을 찾다보니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그 와중에 좀더 안심하고 쓸수 있는것. 믿을수 있는것을 고르고 또 고르게 되죠. 그리고 오픈마켓.. 2017. 1. 13.